지난 6월 17일에는 여름 휴가를 떠나기 위해 준비할 수영복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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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을 준비하셨다면 이제 휴가를 떠날 때가 왔습니다. 여름 휴가 휴양지라고 하면 역시 눈부신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나, 깊은 산 속에 숨어있는 계곡이 좋습니다. 어딜 가든 물에 몸을 담그기 때문에 수영복이 필요하죠.
아니면 한적한 시골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마당의 평상에 누워서 낮잠을 자도 좋고, 시원하게 식혀놓은 수박을 먹으며 수박씨 뱉기 놀이를 해도 재미있을 겁니다. 아, 여울 가에 가서 물놀이를 해도 되고요.
아… 그런데 이걸 어쩌죠? 오늘 소개할 장소는 수영복이 필요 없는 곳도 있습니다. 뭐, 그런 곳은 수영복을 준비한다는 과정이 없으니까 마음 편하게 다녀오시면 되긴 합니다.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지만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남국의 섬부터, 신비한 분위기가 감도는 계곡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봤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여름 휴가는 역시 바다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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