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랩] 두 게임 한 캐릭터! ‘MXM’에 등장한 엔씨 캐릭터들

<MXM>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10일까지 2차 CBT를 열었었죠? <MXM>의 세계는 불사에 가까운 육신을 가진 신디사이드라는 신인류와의 전쟁에서 패한 인류가 우주로 쫓겨난 뒤 지구 탈환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지구 탈환을 위한 인류의 전사들 ‘마스터’가 되어 싸워야 합니다. 적과 싸울 때가 있는가 하면, 아군 마스터끼리 실력을 겨루기도 합니다.

<MXM>은 신작 게임인 만큼 다양한 신규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성인 남자, 여자는 물론이고 유치원생처럼 보이는 꼬마 아가씨부터, 인류에게 호의적인 외계인에 감정을 가진 로봇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이런 새로운 캐릭터로 그치지 않고 자사의 다른 게임 캐릭터도 추가했습니다. 지난 CBT 때는 <아이온>의 크로메데와 <블레이드앤소울>의 진서연, 그리고 포화란을 선보였죠.

그리고 이번 OBT에서는 <리니지1>의 데스나이트와 <아이온>의 불의 정령을 추가했습니다. 신규 게임의 새로운 캐릭터가 아닌 다른 게임의 캐릭터인 만큼 사연도 남다를 텐데요. 그래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TIG랩, 오늘 소개할 영상은 <MXM> 세계에 들어간 엔씨소프트 캐릭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