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랩] 당신을 신사로 만들어줄 게임 캐릭터들은?

요즘 PC 게임의 그래픽은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만큼 캐릭터의 외형도 멋있고, 아름답고, 귀여워졌죠. 한마디로 핥기보기 좋아졌다는 겁니다.

비록 현실에는 그렇게 생긴 사람이 없을지언정 그래서 더 좋은 거 아닐까요? 그런 게임들이 쓸데없이 눈만 높인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어차피 여차 친구라는 것이 용보다 비현실적이라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게다가 최근 출시되는 게임에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강화되어 캐릭터 생성부터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만들 수도 있으며 플레이 도중 질리면 게임 내 미용실에서 성형수술을 해 줄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를 핥기감상하기 더 좋아졌다는 거죠.

캐릭터의 외형이 빼어난 게임으로는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블루홀의 ‘테라’가 있겠네요. 세 게임 모두 ‘한 커스터마이징 한다!’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죠.

뭐, 긴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매력적인 그녀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