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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2 동영상

1,500명이 싸우는 MMOFPS, 플래닛사이드2

세력전쟁이 잘 드러난 플래닛사이드2 E3 2012 영상

전승목(아퀼) 2012-06-07 12:27:16

최대 1,500명의 플레이가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플래닛사이드 2>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나왔다.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이하 SOE)가 E3 2012에서 공개한 영상을 확인하자. 

 


  

플래닛사이드 2

개발

SOE

발매일

미공개

장르

MMOFPS

기종

PC

 

 

이번 영상은 <플래닛사이드 2>에 등장하는 3개 세력의 격돌을 다루고 있다. 한 세력당 50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보병전, 기갑전, 공중전이 펼쳐지기 때문에 전쟁을 방불케하는 장면들이 연출된다.

 

<플래닛사이드 2>는 SOE가 개발 중인 MMOFPS다. 게임의 목적은 3가지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 다른 세력의 영토를 빼앗고 행성의 지배자가 되는 것이다.

 

<플래닛사이드 2>의 가장 큰 특징은 전투 결과가 누적된다는 것이다. 한 라운드가 끝나도 각 세력이 보유한 자원, 점령한 지역 등의 게임 데이터가 초기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지역을 많이 빼앗아 연료, 탄약을 많이 모은 세력일수록 행성의 지배자가 되기 유리해지는 셈이다.

 

플레이어에게 전략적인 재미를 보장해 준다는 특징도 있다. 플레이어는 20종의 무기와 10종의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빠른 차량을 타고 상대방의 발전소와 탄약고를 기습하는 전략을 펼칠 수 있고,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중화기로 우직하게 전선을 밀고 나갈 수도 있다.

 

<플래닛사이드 2>의 국내 퍼블리싱은 더나인 코리아가 맡고 있으며, 국내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보병전, 기갑전, 공중전이 동시에 벌어져 거대한 전쟁터를 만들어낸다.

 

<플래닛사이드 2>는 처음부터 병과를 따로 정해 두지 않는다. 

단, 스킬트리에 따라 돌격병, 중화기병, 의무병, 엔지니어와 같은 ‘역할’은 구분된다.


야간전은 물론 포탄이 떨어진 곳에서의 참호전도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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