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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아이덴티티게임즈, 넥슨 타일랜드와 'WOD' 동남아 퍼블리싱 계약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6-04 11:57:31

[자료제공: 액토즈소프트]


- <WOD>, <드래곤네스트> IP 기반 오픈월드 모바일 MMORPG

- 태국 포함 동남아 6개국 하반기 출시 예정

- 동남아서 인기 높은 <드래곤네스트> IP, <WOD> 기대감 높아 

 

액토즈소프트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는 넥슨 타일랜드(대표 이싸라 타우라난다)와 모바일 MMORPG <월드 오브 드래곤네스트(World of Dragonnest, 이하 WOD)>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넥슨 타일랜드를 통해 <WOD>를 태국,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지역에 올 하반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WOD>는 <드래곤네스트> IP에 새로움을 더해 개발한 오픈월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강점인 논타기팅 액션에 기반한 컨트롤의 재미를 잘 살렸다. 캐릭터 별로 20여종의 스킬을 자유롭게 조합해 다양한 몬스터를 공략할 수 있다.

 

스토리도 탄탄하다. 원작의 세계관에서 벨스커드의 선택에 의해 또 다른 세계가 탄생, 새로운 모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유니크한 그래픽 스타일도 'WOD'의 강점 중 하나다.

 

68개국, 글로벌 회원수 2억 명을 보유한 <드래곤네스트> IP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독특한 그래픽과 고유한 스토리로 동남아 지역에서 더욱 인기가 높다. <드래곤네스트> IP로 만들어진 <드래곤네스트M>은 동남아 론칭 당일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 1위, 앱스토어 인기/매출 3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무료인기 1위와 더불어 구글플레이 선정 최고 대전게임으로 선정됐고,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에서도 무료인기 순위 정상에 등극한 바 있다. ‘드래곤네스트’ IP 기반으로 개발된 <WOD>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은 이유다.

 

넥슨 타일랜드 이싸라 타우라난다 대표는 “<WOD>는 동남아 지역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드래곤네스트> IP 신작인 만큼 내부적으로도 흥행 기대가 높다“며 “곧 예정된 CBT부터 잘 준비해 <WOD>가 성공적으로 동남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 구오하이빈 대표는 "동남아에서 인기가 높은 <드래곤네스트> IP와 넥슨 타일랜드가 가진 현지 시장 인사이트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WOD>가 동남아 시장에서 최정상 인기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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