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컴투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IP 확장, <서머너즈 워> MMORPG 개발 중 발표
- <서머너즈 워> 세계관 및 콘텐츠 기반, “RPG 시장 석권한 IP로 전세계 MMORPG 시장 열어갈 것”
- ‘IP전략실’ 신설, <서머너즈 워> 중심으로 자사 게임의 효과적인 IP 확장 진행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IP(지식재산권)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를 토대로 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금일 밝혔다.
컴투스는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RPG로 인정받고 있는 <서머너즈 워>의 독보적인 IP파워를 더욱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장르인 MMORPG를 기획, 제작해 오고 있으며, 연내 테스트를 거쳐 2018년 상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MMORPG>는 <서머너즈 워>가 가진 세계관은 물론 다양한 핵심 요소들을 장르의 특성에 맞게 적용해 개발 중이며, 특히 <서머너즈 워> 글로벌 흥행의 주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전략적 게임 진행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컴투스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서머너즈 워>는 누적 매출 1조원 돌파를 바라보는 등 대한민국 모바일게임의 기록을 매일 새롭게 쓰고 있다.
지금까지 동서양 100여 개 국가에서 게임 매출 순위 톱3(TOP3)에 올랐으며, 98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 95개 국가의 구글플레이에서 RPG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의 그 경쟁력을 이미 입증해 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모바일 RPG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와 함께 이번 신작을 통해 MMORPG 시장에서도 높은 글로벌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MMORPG는 IP 확장을 통한 새로운 수익 창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IP가 더욱 확대, 강화되는 선순환 전략이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이와 더불어 <서머너즈 워>를 중심으로 자사의 글로벌 게임 IP를 확장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인 ‘IP전략실’을 신설하고 글로벌 IP 및 라이선스 전문 인사를 영입, 본격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서머너즈 워>를 활용해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영화, 머천다이징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효과적인 IP 확장을 진행하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세계 전역에서 컴투스의 브랜드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