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실시간정보

블루사이드, 킹덤언더파이어2 대만 현지 첫 CBT 시작

디스이즈게임 2016-12-05 13:38:46

[자료제공 : 블루사이드]


- 12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24시간 서버오픈 방식

- 상용화 예정인 중국과 동일한 완성도 높은 빌드로 테스트 진행

 

PC온라인과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4 버전으로 개발중인 대규모 액션전략RPG게임 <킹덤언더파이어2>가 대만에서 첫 ‘클로즈베타서비스’(이하 CBT)에 나선다.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대만 현지 서비스파트너사인 리드호프(www.leadhope.com.tw)를 통해 오는 12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24시간 서버 오픈방식으로 <킹덤언더파이어2>의 첫번째 테스트를 정식 상용화를 준비중인 중국 서비스빌드와 동일한 빌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블루사이드는 이번 대만에서의 CBT가 이미 여러 차례 중국에서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해왔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을 정 도의 완성도가 검증된 빌드를 기반으로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상의 기초적인 오류를 체크한다기 보다는 대만 현지 유저들의 성향을 파악해 향후 마케팅에 반영하기 위한 준비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에 따른 문제점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대만의 CBT에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전반적인 성장과정과 함께 진영전과 길드전쟁으로 대표되는 대규모 PVP 컨텐츠 테스트에 참여하게 되며, 리드호프는 해당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블루사이드의 김세정 대표이사는 “대만은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를 즐겨온 고정팬들이 많고 중화권 시장이므로 중국과 더불어 빠르게 상용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CBT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많은 대만유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킹덤언더파이어2>의 대만에서의 성공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이번 대만 CBT 진행의미를 설명했다.

 

블루사이드는 이번 대만의 첫 번째 CBT 외에도 정식서비스가 임박한 중국 현지에서 마지막 점검을 위한 최종테스트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

 ​ 





최신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