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이하 하스스톤)의 2017년 e스포츠 계획을 발표,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공개했다.
2017년 <하스스톤> e스포츠는 그간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들을 진행하며 얻은 피드백과 개선점을 적용하였으며 팬들로 하여금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플레이와 시청 경험을 선사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는 2016년 진행된 지역별 시즌 챔피언십을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으로 통합, 세계적 단위의 대결을 늘렸다. 매 시즌 열리는 대회는 특정 국가에서 개최되며 현장 관람이 가능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 지역의 시즌 예선은 지역별 시즌 플레이오프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미주, 유럽, 중국 총 4개 지역은 각각 4명의 선수를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에 진출시키게 되며 경기는 스위스 대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즌 플레이오프에는 현재와 동일하게 <하스스톤> 와글와글 챔피언십의 우승자들도 참여하게 된다.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 일정은 매 대회마다 신규 콘텐츠 출시에 맞춰 조율되어 각 시즌마다 고유의 콘텐츠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첫 글로벌 시즌 챔피언십은 다음 정규 대전의 해가 끝나기 전인 2018년 초에 진행된다. 여기에 대회와 등급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점수가 더욱 고르게 많은 사람들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조절되며 컵 대회 시스템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상금 규모도 상승한다. 2017년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의 총 상금은 미화 2백만 달러 규모이며 이 중 월드 챔피언십 총 상금은 1백만 달러에 이른다. 또한 각 시즌 챔피언십은 미화 25만 달러, 각 시즌의 플레이오프는 최소 미화 2만 달러의 상금이 책정돼 보다 많은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와 함께 <하스스톤> e스포츠를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2개의 e스포츠 콘텐츠,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과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도 선보인다.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은 4명의 선수로 구성된 각 국가의 팀이 경기를 펼치는 국가 대항전이다. 선수는 각 국가에서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 1명과 인기투표로 선발된 3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하스스톤> 인비테이셔널은 가벼운 느낌의 이벤트성 대회로 인기 있는 스트리머, 각종 대회 우승자, 그리고 연예인이 포함되는 <하스스톤> 유명 인사들과 함께 진행된다. 이 대회를 통해 시청자들은 즐겁고 엉뚱하지만 색다른 다양한 게임 방식을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2017년 <하스스톤> e스포츠 계획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kr.battle.net/hearthstone/ko/blog/2032447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스스톤>은 Windows®와 Mac® PC, Windows®, iOS, Android™태블릿 및 iOS와 Android™스마트폰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하스스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www.playhearthstone.com)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blizzard.gamespress.com/ko/Hearthston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