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전 캐릭터 각성 무기 업데이트 이후 상승 지표를 보이며 이용자 호응을 얻고 있다.
<검은사막>은 2015년 10월부터 약 1년에 걸쳐, 게임에 등장하는 전체 캐릭터 12종의 각성무기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각성무기를 활용한 전투 영상 공개와 개발자의 편지를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캐릭터 각성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긴 여정을 기념했다.
캐릭터 전체 각성을 완료한 10월 13일 이후, 게임에 다시 복귀하는 이용자들의 수치가 30% 이상 증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 유입과 동시접속자 지표도 상승해, 올해 최고 동시 접속자수 기록을 경신했으며,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개발사 펄어비스 측은 이용자들이 꾸준히 게임을 즐기며 호응해준 덕분에 <검은사막>이 1년간 모든 캐릭터 각성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고, 나아가 이를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고 향 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을 서비스, 운영하는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쌍방향 소통하는 밀착 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MMORPG 닷컴' 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MMORPG닷컴’이 집계한 ‘게임스컴 2016 어워드’에서 최고의 MMORPG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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