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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가상현실 공모전 ‘VR 오픈콜’ 수상작 발표

디스이즈게임 2016-09-30 11:44:17

[자료제공 : 넥슨]


- “VR, 바라만 볼 것인가?”라는 슬로건 하에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VR 작품 접수 및 심사

- 국내외 5개국에서 여행, 공포, 동화, 교육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VR 작품 출품

- 총 52개 팀, 58개 작품이 접수되어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수상작 선정

- 10월 11일(화) ~ 11월 6일(일) 동안 개발자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진행형 프로그램 개최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에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인 ‘VR 오픈콜’이 접수 및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VR 오픈콜은 “VR, 바라만 볼 것인가?”라는 슬로건 하에 누구나 가상현실 콘텐츠 작가가 되어 관람객 그리고 넥슨컴퓨터박물관과 함께 보다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완성시켜 가는 진행형(ongoing) 공모 형식으로 지난 8월 1일~12일 사이 접수를 거쳐 9월에 심사를 마쳤다. 접수 기간 중 국내외 총 52개 팀에서 58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여행, 공포, 동화, 교육 등 다양한 장르에서 VR 영상 및 게임의 형태로 출품되었다.

 

이번 출품작 심사는 VR 업계 및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맡았으며 선정 기준은 가상현실 콘텐츠의 특성을 감안하여 기획, 디자인, 개발 수준 등을 기준으로 우수상 4개팀(팀명: INTHEBAG / GP / 이정미 / PRIZM) 및 아차상 2개팀(5minilab / Point)을 선정하였다. 

 

이들 수상작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공모전 취지에 걸맞게 참신성, 실험 정신, 가상현실 콘텐츠로서의 적합도 등에 중점을 두고 차별성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시상 규모는 총 상금 500만원으로, ‘상전벽해, 무아지경, 물아일체, 호접지몽’의 경지를 보여준 우수상 4팀에게는 각각 100만원, 아차상으로 ‘이심전심, 동상이몽’을 선보인 2팀에게는 각각 50만원이 수여되며 모든 수상작은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수상팀 모두에게는 넥슨컴퓨터박물관 VR존에서의 단독 전시와 함께 출품작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시 기간 중 제주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숙박, 중식 및 연구실 등이 제공 되는 ‘디벨롭 위크(Develop Week)’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이들에게는 VR 작가로서 작품에 대해 관람객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Artist Talk)’ 프로그램을 진행할 기회가 제공된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1회를 맞이하는 넥슨컴퓨터박물관 ‘VR 오픈콜’에 국내외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정성껏 준비한 좋은 작품을 지원해준 점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 분야의 개발자들이 넥슨컴퓨터박물관을 통해 미래의 사용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9월 30일(금)부터 넥슨컴퓨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수상작 6편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며, 작품 전시 일정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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