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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영웅 for Kakao’ 실시간 레이드 업데이트

디스이즈게임 2016-09-30 10:22:05

[자료제공 : 네시삼십삼분]


- 최대 4인 동시 전투 가능한 ‘실시간 레이드’ 오픈

- 기존 영웅 8종 밸런스 조정 및 실시간 결투장 개선

- 동양 스테이지 10개 및 신규 장비 1종 추가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for Kakao>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협동 콘텐츠 ‘실시간 레이드’가 개설됐고 ▲황진이를 포함한 기존 영웅 8종의 밸런스 조정과 ▲실시간 결투장 리뉴얼이 이뤄졌다. 이 외에도 ▲동양 10개 스테이지와 ▲신규 장비 1종이 추가됐다.

 

<영웅 for Kakao>에 새롭게 추가된 ‘실시간 레이드’는 최대 4인이 동시에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협동 콘텐츠로, 같은 길드에 속해있지 않은 유저도 함께 파티를 꾸릴 수 있다. 1인 최대 3명의 영웅을 선택할 수 있고, 친구 및 서포터즈는 사용할 수 없다. 

 

‘실시간 레이드’를 클리어할 시 100%의 확률로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인 ‘차원석’을 획득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골드와 강화석도 보상받을 수 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 50분까지 입장 가능하며, 하루 최대 입장 횟수는 10회로 제한돼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황진이, 광개토를 포함한 기존 영웅 8종의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우선 황진이와 광개토는 전반적인 능력치와 스킬 재사용 시간이 감소되는 등 밸런스 조정을 통해 상향조정 됐다. 방어에 특화된 아서의 경우 영웅 콘셉트에 맞춰 능력치가 상향됐으며, 특히 피해반사 능력이 대폭 향상돼 예전보다 활용도가 더 높아졌다. 이 외에 진진, 클레오파트라, 길가메시, 관우, 잔다르크도 모두 상향됐다.

 

이 외에도 '실시간 결투장'이 대폭 개선됐다. 우선 전투 밸런스 조정 차원에서 ‘실시간 결투장’ 내 영웅들의 생명력이 기존 300%에서 500%로 상향됐고, 모든 방어력이 500% 추가됐다. 금지 영웅을 설정하는 '밴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돼, 앞으로 더 다양한 영웅들이 '실시간 결투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 외에 '실시간 결투장' 일일 퀘스트 수, 보상 내용 등도 변경됐다.

 

그 밖에 스토리 모드 동양 지역의 마지막 업데이트로 총 10개 스테이지가 추가됐으며, 신규 장비 망토 및 다양한 퀘스트가 추가 되는 등 새로운 콘텐츠들로 단장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영웅 for Kakao>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준호 4:33 사업본부장은 “8종의 영웅을 상향하고, ‘실시간 결투장’의 밸런스 조정을 진행한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영웅들이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33은 지난 29일 공식 출시한 모바일 감성 RPG <붉은보석2>에 뒤이어 삼국지와 블레이드 IP의 만남 <삼국블레이드>, 국민게임 <활 for Kakao>의 공식 후속작 <활2>, 모바일 FPS <스페셜포스 모바일>, 우주 전략 SF 게임 <인터플래닛>, 모바일 AOS <아이언사이드>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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