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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사냥터 개편과 편의성 강화로 ‘가을 바람 순풍’

디스이즈게임 2016-09-29 12:05:07

[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 초중급 유저 위한 쾌속 캐릭터 성장 지원

- 편의성 강화와 함께 한달 간 경험치 추가 이벤트 실시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29일, 사냥터 개편과 초, 중급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사냥터 개편은 신규 아이템 추가로 기존보다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하고, 경험치를 높여 보다 빠른 레벨업이 가능 하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50레벨대 초반 이용자들이 주로 찾는 폐철광산, 갈기족 소굴, 방랑도적 주둔지의 사냥터를 개편해, 그루닐 방어구 등 갖가지 드롭 아이템을 상향하고 사냥터의 효율성을 확장하는 한편, 가하즈 도적단 소굴 등의 일부 사냥터에 등장하는 원거리형 몬스터들의 등장 횟수를 최대한 줄여 난이도를 낮추는 작업도 병행됐다.

 

신규 액세서리 '검투사 슐츠의 목걸이'도 선보인다. 이 목걸이는 높은 수준의 공격력으로 50레벨대 초반부터 후반까지의 캐릭터 성장에 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의 기본 화폐인 ‘은화’의 무게를 크게 줄여 모든 이용자들이 더 많은 양의 은화를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했으며, 이로 인해 사냥터와 마을을 자주 왕복해야 했던 불편함도 해소될 전망이다. 아울러 길드 일급을 가방이 아닌 창고로 받을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한편, 바다를 벗삼아 <검은사막>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을 준비했다.

 

유령선과 해양 몬스터의 드롭 아이템이 보다 다양해진 것은 물론, 선박 운영 중 획득할 수 있는 항해술 경험치가 늘어나 보다 수월한 레벨업이 가능해 졌다. 또한 해양에서 낚은 물고기에 인장 보상과 랏 항구에서 구입 가능한 무역품이 추가돼, 보다 풍성한 해양 무역도 가능해졌다.

 

마지막으로 몬스터에게 얻는 전리품을 '공격형/방어형/적중형' 보조무기 상자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마력의 장신구 획득에 필요한 의뢰 역시 쉽고 직관적으로 개편됐다.

 

한편, <검은사막>은 이번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와 함께,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을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기간 중 전투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특히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주말 동간 100%의 추가 전투 경험치와 함께 블랙스톤 드롭률이 대폭 증가하는 만큼 보다 쾌적한 성장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검은사막> 사냥터 개편과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를 포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black.game.dau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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