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킹즈’, 2주년 유저초청 행사 성황리에 종료

[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 ELEX, 모바일 전략게임 <클래시오브킹즈> 한국 출시 2주년 기념 유저초청 행사 진행

-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연맹전, 퀴즈 등 이벤트 진행

- 다양한 선물도 받고 유저끼리 친목을 다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성황리에 종료

Elex Wireless (이하 일렉스)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게임 <클래시오브킹즈>가 한국 출시 2주년 기념 유저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클래시오브킹즈>는 한국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슬링펍에서 약 40명의 유저를 초청한 행사를 진행했다.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는데, 엠씨로는 모델 황가히씨가 함께했다.

2시부터 시작하는 이 날 행사는 1시 30분부터 유저 입장이 시작되었고 여러 유저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행사 참석을 기념하는 한편, 베스트 포토를 뽑기 위한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클래시오브킹즈>의 한국 출시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답게 <클래시오브킹즈>의 아이콘이 새겨진 케이크도 준비되었고 유저들이 함께 케이크 커팅식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유저들이 가장 기다렸던 이벤트 중 하나인 연맹전은 각각 레드팀, 블루팀으로 나뉜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상대편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 전술을 짜며 게임을 플레이 했고, 가장 많은 킬 수를 달성한 1, 2, 3위 유저와 더 높은 킬 수를 보유한 팀, 더 높은 전투력을 보유한 팀이 보상을 받았다.

연맹전이 끝난 후 연맹전 게임 내용에 대해 집계하는 동안 진행된 퀴즈 이벤트에서는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테이블마다 회식비가 지급되는 이벤트인 만큼 유저들의 협동이 요구되어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 

행사의 마지막 이벤트는 적극적인 참여 활동에 대해 주어지는 King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유저 단 한 사람에게 24K 순금 반지가 증정되는 내용이었는데, 흰수염두목이라는 닉네임을 보유한 유저가 가장 많은 King 스티커를 받아 그 주인공이 되었다.

모든 이벤트 종료 후에는 다양한 음식들을 즐기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행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참석자들과 함께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출시 2주년을 맞이한 <클래시오브킹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cafe.naver.com/clashofking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