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히어로즈 제네시스', 1차 CBT 종료

[자료제공 : 모비릭스]

글로벌 퍼블리셔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스튜디오지나인(대표 정영훈)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RPG <히어로즈제네시스>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마쳤다.

모비릭스는 지난 8월26일부터 8월28일까지 총 3일간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액션 RPG <히어로즈제네시스>의 첫 CBT를 진행했다.

<히어로즈 제네시스>는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 액션 RPG로 룬 시스템 등이 특징인 모바일게임이다.

모비릭스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테스트 마지막 종료시점까지 <히어로즈제네시스>를 플레이하고, 테스트 결과 취합을 위한 설문에도 적극 참가하는 등 기대 이상의 게임접속율 및 잔존율을 기록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히어로즈제네시스>의 1차 CBT에서는 <히어로즈 제네시스>만의 특화된 콘텐츠인 룬 시스템과 언리얼 엔진4의 강점인 사실적 그래픽과 액션성 등에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테스트 이후 실시된 설문에 참가한 유저 중 90.7%가 만족한다고 밝혔고 92.1%의 유저가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밝혀 ‘히어로즈 제네시스’의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CBT에 참가한 한 유저는 “게임 그래픽 퀄리티가 높아 게임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뿐 아니라 룬 시스템 등 게임의 특징이 강했다”며 “향후 게임이 출시되면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테스트 기간 중 유저들과 밀착 운영을 펼친 게임 운영팀의 운영 정책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모비릭스는 이번 테스트에서 접수된 여러 의견 및 요청사항과 게임 지표를 이후 개발 상황에 적극 반영해 10월 중 2차 CBT를 진행하고 11월내에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히어로즈 제네시스>에 대한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1차 CBT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 이를 적극 반영한 후 2차 CBT와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