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파티게임즈]
-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로 모바일 게임 탑5에 이름 올려
- 한정판 의상 획득할 수 있는 ‘비밀상점’ 신규의상 유저 반응 뜨거워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파티게임즈(대표 김현수)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아이러브니키)가 일 매출 최고치 경신,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5위를 달성하는 등 독보적인 게임성으로 롱런 게임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업데이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는 분석이다.
신규 챕터 업데이트가 진행된 지난 24일 <아이러브니키>의 일 매출은 출시 이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구매 전환율이 올라가면서 업데이트 전일과 비교 시 24일 매출은 약 7배로 대폭 증가했다.
<아이러브니키>의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29일 기준 5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탑5 안에 이름을 올렸다. RPG 장르 일색인 탑5 안에 여성향 게임인 <아이러브니키>가 오른 것은 이례적이다. 최고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했던 8월 초와 비교해도 2계단이나 상승했다.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는 업데이트 이후 최고 2위까지 오른 후 29일 현재 10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러브니키>의 상승세는 한정판 의상을 획득할 수 있는 비밀상점 콘텐츠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비밀상점에 추가된 ‘달밤의 비밀’ 의상이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몽환적인 콘셉트로 유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새롭게 오픈된 9챕터와 신규 의상 등도 주목 받고 있다.
파티게임즈 관계자는 “<아이러브니키>는 단순 옷 입히기를 넘어선 독보적인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규 의상이 공개될 때마다 유저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롱런 하는 게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러브니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11일까지 매일 50루비 지급, 비밀상점 신규 의상 70% 할인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신규 세트의상 ‘여고시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