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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유저들, 2년 동안 보스 35억 번 깼다

디스이즈게임 2016-04-28 10:39:06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for Kakao'(개발사 액션스퀘어)의 출시 2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블레이드 for Kakao’는 2014년 4월 22일 출시 이후 누적 7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는 홍콩 국민 전체가 ‘블레이드 for Kakao’를 플레이한 것과 같은 수치다. 이 외에도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인기, 매출 1위를 달성, 출시 5일만에 백만 다운로드 돌파 기록을 세웠다.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출시 첫 해 누적 매출 13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물론 2년간 모바일 게임 인기 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

 

‘블레이드 for Kakao’는 지난 2년간 유저(이하 ‘용사’)들과 함께 다양한 기록을 갱신해 왔다. 용사들이 ‘블레이드 for Kakao’와 함께한 시간은 총 6,870억 7,854만 6,381초로 날짜로 환산했을 경우 약 2만 1,787년에 해당한다.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함께한 것과 같다.

 

용사들의 결투장 참여 또한 적극적이었다. 결투장 참여 횟수는 총 5억 2,928만 6,882건으로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이 결투장에 10번씩 참여한 셈이다. 보스 스테이지 클리어 횟수는 총 34억 4,057만 4,332회로 전세계 70억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35억명이 끝판 왕을 물리친 것이다. 또 용사들이 던전에 입장한 횟수는 총 37억 8,279만 4,768건으로 지난 28년간 디즈니랜드의 입장객 수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용사들의 재테크도 기록적인 결과를 얻었다. 2년간 용사들이 모은 골드의 양은 총 4,865억 3,893만 6,174골드로 집계됐다. 1골드를 1원으로 환산했을 경우 140억원이 드는 16부작 ‘태양의 후예’ 드라마를 총 34번 제작할 수 있는 액수다.

 

차준호 4:33 사업실장은 “2년동안 ‘블레이드 for Kakao’를 사랑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콘텐츠 확장으로 게임에 끊임없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33은 ‘블레이드 for Kakao’ 출시 2주년 맞이 인포그래픽 공개를 기념해 깜짝 선물 쿠폰을 증정한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쿠폰 코드는 ‘433BLADE’로 5월 말까지 계정당 1회에 한해 입력 시 게임 재화를 증정한다. ‘블레이드 for Kakao’ 인포그래픽 및 선물 쿠폰 증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블레이드 for Kakao’ 공식카페(//cafe.naver.com/blade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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