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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탈리야로 배우는 ‘LOL’​ 수능완전정복

‘찍신’ 이상엽 강사의 ‘LOL 수능 완전 정복’

찍신 2016-08-19 19:11:49



■ 오늘의 주제: 탈리야(Taliyah)


Taliyah is a nomadic mage from Shurima (A) [which / who] weaves stone with energetic enthusiasm and raw determination. Torn between teenage wonder and adult responsibility, she has crossed nearly all of Valoran on a journey to learn the true nature of her growing powers. (B) [Compelling / Compelled] by rumors of the rise of a long-dead emperor, she returns to protect her tribe from dangers uncovered by Shurima's shifting sands. Some have mistaken her tender heart for weakness an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for beneath Taliyah's youthful demeanor is (enough, a, to, strong, will, move) mountains, and a spirit fierce enough to make the earth tremble.

 

 

1. (A), (B)의 [  ]에 들어갈 어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A)

 

       (B)

  

 which

 

 Compelling

 

 who

 

 Compelling

 

 which

 

 Compelled 

  

 who

 

 Compelled



[해설]  

 (A) 선행사는 전치사 뒤의 Shurima가 아니라 a nomadic mage(방랑하는 마법사)이므로 who가 맞다.

 

 (B) 전치사 by 앞은 과거분사 자리이다. 분사구문을 해석하면 '~소문을 듣고 부득이 ~할 수 밖에 없는' 수동의 의미이므로 Compelled가 적절하다.
 

 [정답] ④




2. 위 글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 found out it was permanent

​ paid the price for their error

③ tried to get the upper hand

④ doubted her ability to protect her tribe

​ 

 

 

[해설] 

 

빈칸 다음 문장에 '탈리야의 앳되어 보이는 행동 뒤에는 산도 움직일 수 있는 강인한 의지'가 있다고 하므로 '그녀의 상냥한 마음(tender heart)을 약점으로 착각한 사람들은 대가를 지불해야 했다'가 적절하다.

[어휘] ​pay the price (for sth)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르다 / get the upper hand ~보다 우세하다

[정답] ②

 

 

 

 

3. 위 글의 괄호( ) 안의 부분을 바르게 배열하시오. 

  

 

 

[해설] 

형용사+enough to 부정사의 표현을 묻는 문제이다. 등위접속사 and 뒤에 'a spirit fierce enough to make ~' 구조와 같아야 하므로 'a will strong enough to move'로 고친다.

 

[정답] a will strong enough to move

 

 

 

[본문 해석]

 

슈리마의 떠돌이 마법사 탈리아는 굳은 결의와 넘치는 열정으로 돌을 엮는다. 탈리야는 10대의 호기심과 어른의 책임 사이에서 괴로워하며 자신이 간직한 힘의 본질을 깨닫기 위해 발로란 전역을 누볐다. 죽은 지 오래된 황제가 부활했다는 소문을 듣고 탈리야는 슈리마의 종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부터 자신의 부족을 보호하기 위해 돌아왔다. 그녀의 여린 마음을 약점으로 착각한 사람들은 호되게 대가를 치러야 했다. 탈리야의 천진난만한 모습 뒤에는 산도 움직이는 불굴의 의지와 대지도 흔드는 강인한 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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