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 스토리] 아드리비툼의 깜짝 선물!

저번에 디스이즈게임이 소개해 드렸던 <MAMAMA>라는 게임, 기억하시나요?

유기묘들의 꿈을 담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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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스타에서 잠깐 만나봤던 따뜻한 기업 'Adlibitum'과 그들이 만든 따뜻한 게임<MAMAMA>에 감동받아 TIG 가족 여러분들께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다만 제 부족한 실력 때문에 더욱 좋은 기사를 써드리지 못해 독자 여러분과 'Adlibitum'측에 죄송스러울 따름이었죠.

그런데 오늘, 'Adlibitum'에서 저에게 갑자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기자의 사고회로 : 내 기사=형편없었음 -> 며칠 후 받은 업체 이메일 = 컴플레인,욕,비난 -> 돌연사

 

정상인의_올바른_시야.jpg

기자의_왜곡된_시야.jpg 

하지만 이러한 긴장도 잠시, 밑에 아드리비툼 측에서 보내준 귀여운 특전이 숨어있었습니다!

 와이파이 잘 잡히게 생겼...

평생 간직할 인생짤이 생겨서 너무나 기쁩니다 ㅠ ㅠ

사실 제가 아닌 다른 경험 많은 기자님이 <MAMAMA>를 다루셨다면 더욱 좋은 기사가 나왔을거라는 생각과, 기사를 썼지만 별 도움 드리지 못한 것 같다는 자책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Adlibitum이 먼저 이렇게 부족한 제게 특전을 보내주시다니! 참 가슴 따뜻해지는 어느 날 저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dlibit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