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좋아하는 <LOL>을 공부와 연관시킬 수 없을까?”, “실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방법은 없을까?” 디스이즈게임은 ‘찍신’ 이상엽 강사와 함께 <LOL>을 좋아하는 10대 이상의 유저들을 위해 토익 문제를 제공합니다. <LOL>의 상식뿐만 아니라, 올바르고 다양한 영어 표현도 배우고 토익 성적도 올리는 건 어떨까요? 그럼 이상엽 강사와 함께 ‘LOL 토익 완전 정복’'을 시작합니다. /디스이즈게임 편집자 주
■ 오늘의 주제: 요들(Yordle) 편
- 키는 작지만 손재주가 좋고 기술이 뛰어나 각종 기계류를 잘 다룹니다.
- 대부분 도시국가인 밴들 시티에 거주하지만 하이머딩거처럼 뛰어난 마법공학 기술자들은 필트오버에 있는 하이머딩거 학술원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LOL 용어]
- Runeterra: 리드 오브 레전드의 배경이 되는 세계로 발로란 대륙과 리그 오브 레전드가 위치하는 곳이다. - Freljord: 발로란 대륙의 북쪽에 있는 얼어붙은 땅 |
■ 오늘의 LOL 토익: 파트 6
The origin of Yordles in Runeterra is unknown but most would agree that they resided in Valoran during its Pre-Historic times. They were a(n) __________ race, travelling from one part of Valoran to the other.
1. (A) industrious (B) nomadic (C) sedentary (D) indigenous
[해석] 룬테라의 요들의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들이 선사 시대에 발로란 대륙에 거주했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그들은 유목민이었다. 그래서 발로란 대륙의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
[어휘] pre-historic 선사 시대의 / industrious 부지런한 / nomadic 유목의 / sedentary 주로 앉아서 하는 / indigenous 토착의
[해설] travelling 이하의 내용으로 보아 nomadic이 적절하다.
[정답] (B) |
Records show that they had presence in Ancient Freljord. They live in tight neat family groups. Because of their small stature, they were _________ prey for many animals.
[해석] 기록에 의하면 그들은 고대 프렐요드에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은 오순도순 무리를 지어 살았다. 작은 체구 때문에 그들은 주로 많은 동물들의 먹이감이었다. [어휘] presence 존재(함), 참석 / neat 정돈된, 아기자기한 / stature 위상, (사람의) 키 / prey 먹이, 사냥감 [해설] almost는 부사로만 쓰이며 all, everyone, everybody, anyone, anybody 처럼 all, every, any 앞에서 '거의' 뜻으로 사용된다. most는 형용사, 명사, 부사로 쓰이며 형용사 most는 '대부분의' 뜻이므로 빈칸에 넣으면 문맥상 어색하다. mostly는 '주로' 뜻의 부사이지만 명사도 수식하므로 문맥상 적절하다. [정답] (C) |
[해석] 오늘날 요들 사회의 대부분은 발로란 대륙의 동남쪽에 살고 있다. 마법과 과학 그리고 예술에 대한 그들의 지식 덕분에 요들은 발로란 대륙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어휘] additional 추가의 / inherent 타고난, 고유의 / complementary 상호 보완적인 / integral 필수적인 [해설] 주어가 사물(knowledge)이므로 부사적 해석을 적용하면 '~에 대한 지식 덕분에 ~ 사회의 필수적인 부분을 이룬다' 고 볼 수 있다. [정답]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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