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시’(mixi)의 대표작인 슬링샷 RPG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사용자 수가 1,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사용자 숫자는 유니크한 단말기로 중복 다운로드는 제외된 순 사용자 숫자입니다.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스마트폰 특성을 최대한 고려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당기고, 튕기고, 적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자신의 몬스터를 사용자의 손가락으로 당겨서 적의 몬스터에 맞추고 쓰러뜨려야 하는데요. 턴방식으로 전개하면서 벽이나 몬스터에 충돌 시뮬레이션을 나름대로 구상하여 전략적인 움직임을 펼쳐나가는 게임입니다. 함께 플레이하는 친구들과 최대 4명까지 협력플레이가 가능한 모드도 존재하는 것도 큰 특징입니다.
<몬스터 스트라이크>는 작년 10월 출시되어 서비스 개시 약 1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일본시장을 비롯해 북미시장에서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최근 일본 시장에서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겅호의 슈퍼급 타이틀인 <퍼즐앤드래곤> 매출을 뛰어넘으며, 장기집권체제를 무너뜨리고 일본 시장을 장악을 하고 있죠.
올해 5월부터는 대만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는 연내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주. 한국시장의 <몬스터 스트라이크> 서비스를 위한 기자간담회가 11월 3일 예정돼있습니다.)
쏘고, 튕기는 손맛을 자극하는 <몬스터 스트라이크>가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하게 될 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시장에서의 성과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슬링샷 RPG류의 게임들이 다양하게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 개발작과 외산 게임의 한판 승부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믹시(mixi)를 다시 부활하게 만든 <몬스터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사용자 수 1,500만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 mixi, Inc.
* <몬스터 스트라이크>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monster-strike.com) * 디스이즈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 아지트 바로가기 (/monsto)
모크놀 에디터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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