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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 개발사 신작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

전국시대 말기, 일본 닌자를 주인공으로 한 난도 높은 액션 게임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김지현(너부) 2019-02-08 18:03:48

<다크소울> 시리즈와 <블러드본> 등 소위 '어려운 게임'으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가 7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작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 또한 프롬소프트웨어의 사장이자 <다크소울 3>, <블러드본>의 디렉터이기도 했던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참여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는 게임의 배경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끊임없이 전쟁이 일어나던 전국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하며, 납치당한 어린 군주를 구출하기 위한 닌자를 주인공으로 한다.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개조된 왼팔을 활용한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게임은 기존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통해 왼팔로 공격을 막는 모습과 일종의 로프인 '그래플링 훅'을 활용한 로프 액션을 선보여 유저들의 기대를 받았다. 그래플링 훅은 먼 거리를 빠르게 이동하거나 지붕에 올라가는 등 잠입이나 적을 습격할 때 활용되는 장비 중 하나다.

 

개발진 인터뷰를 통해 추가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개발사의 기존 작품 <다크소울> 시리즈, <블러드본>과 달리 싱글 플레이로만 구성돼 있다. 게임의 난도는 기존작과 유사하거나 더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

 

<세키로: 쉐도우 다이 트와이스>는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한글화를 거쳐 국내 정식 발매된다. PS4와 Xbox One 버전은 2019년 3월 22일, PC 버전은 3월 23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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