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제오닉스]
지난 3월 17일, 국산 TCG(Trading Card Game) 명가로 알려진 제오닉스(대표 이상헌)에서 신작 PC 게임 <판타지 마스터즈 2>를 선보였다.
올해로 15년 동안 서비스 중인 <판타지 마스터즈>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분위기는 계승하되, 새로운 룰과 시스템으로 무장하여 전작에 비해 더욱 이해하기 쉽고 접근성이 높아진 카드게임으로 돌아와 많은 TCG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판타지 마스터즈 2>는 신규 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 이번에 발매되는 '스타트 패키지'의 경우 게임내 최상위 등급 카드와 게임내의 재화인 골드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바로 사용 가능한 덱을 꾸밀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상품이라 전했다.
얼마 남지 않은 '할로윈 데이'에 컨셉을 맞춘 축제의 웨어울프, 롤리팝 레이디, 할로윈의 마술사, 호박마녀 슈 등 특이한 능력을 지닌 총 4종의 '스페셜 패키지 카드'를 발매하여 유저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13일 부터 일반 대전과 리그 대전이 개편됨에 따라 개임 내 편의기능이 추가되었는데, 매주 자신의 전적을 확인 할 수 있는 '내 전적보기' 기능과, 각 대전에서 현재 진행 중인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랜덤 관전"기능이 추가되어 유저들이 휴식 시간에도 여러 가지 전략을 관전할 수 있도록 개편되었다.
아울러 <판타지 마스터즈 2>는 모바일, PC 플랫폼 연동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 및 신규 에피소드 카드 발매로 다양한 덱의 구상이 가능하며, 기존 PC 버전과의 연동이 가능하기에 신규, 복귀, 기존 유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실시간 전략 카드 배틀을 벌일 수 있다.
<판타지 마스터즈2>는 오랜 기간 TCG게임을 서비스해온 제오닉스의 운영 노하우가 곁들여져 신규 / 기존유저에 대한 정착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현재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버전과 연동되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이 오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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