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www.egamepia.com)는 CAPCOM ASIA와 협력하여 한글판 <데드 라이징 2>의 PlayStation®4, XBOX ONE버전을 9월 27일 국내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아비규환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액션 호러 게임 <Dead Rising>의 후속작인 <데드 라이징 2>는 사건에 휩싸인 불운한 남자 ‘척 그린’이 되어 딸 ‘케이티’를 좀비 지옥으로부터 구하는 스토리이다.
전작에서는 쇼핑몰을 몇 군데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에서 지역으로 이동할 때 빈번히 로딩을 거쳐야 했지만, <데드 라이징 2>에서는 스트리밍 기술의 개선으로 옥외↔실내로 이동할 때만 로딩이 발생하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로딩 횟수가 경감함에 따라 액티브하게 관리가 가능한 좀비의 수는 약 20배로 증가했다. 이로써 거리에는 10000명의 좀비를 세팅할 수 있도록 되었다. 관리할 수 있는 물량의 수도 증가하여 전작 이상으로 다양한 물건이 아이템으로써 사용 가능해졌으며, 게임 중에 존재하는 아이템을 합성하여 새로운 무기를 개발할 수 있다.
9월 27일 국내에 정식 발매 된 한글판 <데드 라이징 2>의 PlayStation®4와 XBOX ONE 버전은 게임 내 모든 코스튬을 이용할 수 있는 DLC가 포함되어 있으며, 심의 등급은 18세 이용가이다. 구매는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www.sofrano.com)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 마켓에서 가능하다.
<데드 라이징 2> 게임과 발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blog.naver.com/gamepia2013)와 페이스북(//facebook.com/egamep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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