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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트리 오브 세이비어, 8월 4일 스팀 통해 해외 테스트도 진행

한·중 제외한 지역 유저 5,000명에 스팀 베타키 배포 예정

송예원(꼼신) 2015-07-28 15:16:42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오는 8월 4일부터 일주일간 첫 번째 해외 테스트를 시작한다. IMC게임즈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해외 유저를 대상으로 첫 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영문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밝혔다. 

 

총 5,000명 규모의 이번 테스트는 퍼블리셔가 확정된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지원 가능하다. 테스터 선정은 영문 홈페이지에 가입한 해외 유저 중 5,000명을 무작위로 뽑아 31일 e메일로 베타키를 일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외 테스트 버전은 오는 30일 예정돼 있는 국내 3차 CBT 빌드와 같다. 테스트 기간은 8월 4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0일 오전 2시까지이며, 플레이 시간은 국내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24시간 동안 이어진다. 다만, 국내에서는 넥슨 포털에서 진행하는 반면, 해외 버전은 스팀에서 진행된다.

 

지난 5월 IMC게임즈는 해외 테스트를 위해 게임 서비스 플랫폼 스팀의 그린라이트에 게임을 등록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12시간 만에 ‘그린릿’(GREENLIT)됐으며, 다른 게임과 비교해 10배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해외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학규 IMC게임즈 대표는 당시 디스이즈게임과의 통화에서 “북미 지역 서비스에 앞서 테스트가 필요해 스팀을 선택했을 뿐 정식 론칭까지 스팀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해외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문 홈페이지(//treeofsavi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영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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