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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프리퀄 소설 3부작 마지막 편 출간

디스이즈게임 2016-09-30 16:11:13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Diablo®)의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 가려진 예언자'가 10월 4일(화) 출간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되는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는 디아블로 프리퀼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특히나 이번 골드 에디션은 <디아블로> 공식 소설 출간 5주년을 맞아 고급스러운 금색으로 책의 외부를 감싸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소설을 통해 <디아블로> 팬들은 악마의 세력을 등에 업은 삼위일체단이 무너진 상황에서 인류를 자유롭게 하려는 울디시안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변절한 천사 이나리우스를 극복하고 인류의 자유를 찾을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는 10월 4일(화)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서점을 통해 14,800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8월 1일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이 출간된 이래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디아블로>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은 총 5편이 출간될 예정으로 소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는 1997년 출시된 이래 플레이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2012년 5월 출시된 <디아블로 III>는 출시 후 24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350만 장 이상 판매되어 역대 최단시간 최다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2014년 3월 출시된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역시 출시 1주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27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디아블로> 시리즈의 명성을 확인시킨 바 있다. 같은 해 8월 콘솔 버전인 ‘대악마판’이 PlayStation™ 3, PlayStation™ 4, Xbox 360®, 그리고 Xbox One™으로 정식 출시되어 콘솔 게이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디아블로 III>와 그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성전사 등 6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불타는 지옥의 타락한 악마들로부터 성역을 지키는 웅장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디아블로 III>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III> 공식 홈페이지(//kr.battle.net/d3/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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