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에서 IP를 보유하고 Zilong Game Limited가 개발, X.D. 글로벌에서 Co-Marketing으로 서비스 하는 모바일 판타지 SRPG <랑그릿사>가 오는 6월 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이며 사전 다운로드는 정식 서비스 하루 전인 6월 3일부터 할 수 있다.
모바일 <랑그릿사>는 <랑그릿사>의 정통 후속작으로, 원작과 동일한 시뮬레이션 RPG 방식을 따르고 있다. 각 캐릭터의 상성 이용과 전략이 중요하다.
게임은 시리즈 기존 작품들로부터 먼 미래, 성검 랑그릿사와 마검 알하자드를 둘러싸고 일어난 분쟁과 거기에 휘말린 소년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메인 스토리는 <랑그릿사 모바일> 고유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유저들인 '시공의 균열'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시리즈 전작들의 주요 장면을 플레이할 수도 있다.
모바일 <랑그릿사>는 2018년 중국과 일본에 서비스된 바 있다. 이후 안정화 작업을 거쳐 국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지난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1차 CBT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최종 CBT를 진행한다. 안드로이드, iOS 유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디스이즈게임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