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라이트, VR 액션게임 ‘쓰로우애니띵’ 2월 6일 출시

[자료제공: 비주얼라이트]

<쓰로우애니띵>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작지원을 받아 만든 게임이며, 핵심내용은  좀비로 감염된 세상에서 , 택배단체로 가장한 SDA 비밀 단체의 비밀요원이 되어 고립된 고층 건물에서 ,주변에 모든 물건들을 던지거나 이용하여 벽을 타고 올라오는 좀비들을 물리치고 백신의 단서를 찾는 액션게임이다. 

<쓰로우애니띵>은 배경의 모든 물건들을 던지거나 조작할 수 있고, NPC캐릭터마저도 던질 수 있는 자유도가 매우 높은 게임이며, 던질 수 없는 물건들은 부수어서 던지면 된다. 특히 스테이지 별 특별아이템의 경우 고유의 특성을 이용해 좀비를 상대 하는 인터랙션이 매우 잘 구현되어 있는 게임이다. 

특히 가끔 배달되는 택배의 경우 게임에 반전을 줄 수 있는 특별 아이템들이 있음으로 좀비가 올라오는 상황에서도 종종 확인해야 한다. 이렇게 <쓰로우애니띵>은 VR의 특성과 게임의 기본을 잘 구현한 게임이다.  <쓰로우애니띵>은 지난해 까지 관련 게임플레이영상들이  전 세계 2500만명의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등,  유튜브에서도 유명한 게임이다.

<쓰로우애니띵>은 PC VR버젼 으로 출시한 이후 1년 8개월 동안 끊임업는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왔다. 스테이지6추가, 로비 추가, 사격연습장 및 농구와 다트를 즐길 수 있고 휴계실, 스낵바추가등등 . 무엇보다도 PC버전과의 차이점은, 스토리 강화에 따른 아이템 샵 추가 이다. 비밀요원이 임무를 마치고 오면 , 미션의 성적을 포인트로 계산하여, 아이템샵에서 무기등을 인터넷 쇼핑하듯이 구매할 수 있다. 이 구매한 무기는  게임 시작 시 택배로 배달해 줌으로써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그래픽 및 사운드도 개선되었으며, 무엇보다도 게임난이도가 최적화 되어 더욱 재미있어졌다.

비주얼라이트는  차기작으로 <울프앤피그스> (Wolf & Pigs)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도쿄게임쇼 한국관(KOREA PAVILION 2019.9.12.~9.15 )에서 <울프앤피그스> 프로토타입 선보여 였었고 , 이후 올 상반기를 출시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울프앤피그스>는 동화 ‘아기돼지삼형제’를 모티브로 한 게임이다. 동화 속에서는 늑대가 아기돼지 삼형제의 집을 부수고 돼지 삼형제를 잡아먹으려 하지만, 게임 속에서는 오히려 아기돼지 삼형제가 자연을 파괴하고 자기들의 아지트를 짓는 나쁜 짓을 일삼는 빌런이며, 늑대는 자연의 수호자로, 악당 돼지삼형제에게 구사일생 살아난 후, 온몸을 개조하여 돼지삼형제와 부하들을 물리치고 복수하는 액션어드벤쳐슈팅VR게임이다. 2020년 2월~3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