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클래시 로얄 프렌즈' 프리뷰

[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2018년 5월 출시한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유럽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 기업 슈퍼셀(대표 일카 파나넨)과 제휴를 맺고 제작한 HTML5 기반 스낵게임이다. 

이 게임은 ‘클래시 로얄’ IP와 프렌즈캐릭터가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형태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셀의 대표 게임 <클래시 로얄>의 영지 방어 요소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모바일 게임 플레이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에서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스낵게임 중 최초로 사전 예약을 진행, 2주 만에 누적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 <클래시 로얄 프렌즈 특징> 1.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클래시 로얄’ 대표 캐릭터 8종의 변신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슈퍼셀의 대표 게임 ‘클래시 로얄’의 대표 캐릭터 8종(프린스, 프린세스, 킹, 바바리안, 고블린, 자이언트, 마법사, 호그 라이더)이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클래시 로얄’ 캐릭터로 변신해 각각의 특성과 레벨을 반영한 게임 카드로 등장,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신선함을 선사한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에서는 '클래시 로얄'의 대표 캐릭터 8종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콜라보되어 등장한다.>       

   
<‘클래시 로얄’ 8종 캐릭터들과 콜라보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

▲ 클래시 로얄 프렌즈 특징 2. 기존 ‘클래시 로얄’ 게임의 영지 방어 요소 차용한 새로운 게임 방식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클래시 로얄’의 영지 방어 요소를 차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특성의 캐릭터 카드를 선택해 나만의 5인조 팀을 만들어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2분의 제한 시간 동안 카드를 전장에 내보내 상대의 영지를 먼저 무너뜨리는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카드 선택 시 동일한 카드가 인접할 경우 해당 카드들이 합쳐지면서 레벨이 올라가며 제한 시간 30초 전부터는 카드 생성 주기가 2배로 빨라진다. 

<카드의 레벨은 캐릭터의 레벨이 되며 레벨이 높은 캐릭터가 레벨이 낮은 캐릭터보다 강하다.>

▲​ 클래시 로얄 프렌즈 특징 3. 별도 설치가 필요 없는 HTML5 기반 스낵게임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HTML5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카카오톡 내 모바일 게임 플레이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HTML5 기반 게임은 기기와 운영체제(OS)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어 최근 북미와 유럽, 중국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캐주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