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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던전앤파이터: 혼' 프리뷰

디스이즈게임 2016-10-19 09:55:55

[자료제공 : 넥슨]

 

 

<던전앤파이터: 혼>(이하 던파: 혼)은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RPG로, 원작의 캐릭터가 화려하고 정교한 3D 그래픽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사용되던 다양한 스킬을 비롯,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 된 새로운 스킬까지 약 100여 종의 스킬을 구현해 호쾌한 스킬 콤보 액션을 선사하며, 4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장비와 무기를 수집하고, 강화, 진화시켜 나가는 재미를 제공한다. 

 

또, 몬스터 카드, 엠블럼, 아바타, 칭호 등으로 캐릭터를 강력하게 만드는 성장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2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와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특색 있는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스토리 던전, 사망의 탑, 레이드, 무한의 제단 등 지루할 틈 없이 즐기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던파: 혼>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첫 시범 테스트를 거쳐 연내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던파: 혼>의 게임 특징으로는 ▲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를 3D 그래픽으로 제작, 화려하고 정교한 액션 구현 ▲​ 모바일 버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혼 스킬’과 유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직접 조작하는 전투의 재미 제공 ▲​ 원작 ‘대전이’ 업데이트 이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퀘스트 중심의 진행 구조 ▲​ 스페셜 던전, 월드전 등 모바일 버전에서 만나는 엔드 콘텐츠 제공을 한다는 점이다.

 

<던파: 혼>은 ‘대전이’ 이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대전이’는 2013년 9월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로, 시공간이 뒤틀린다는 콘셉트와 함께 기존에 있던 마을 ‘로리엔’과 던전 ‘헨돈마이어’ 등이 게임 내에서 사라지게 됐다. <던파: 혼>에서는 그 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로리엔’과 ‘헨돈마이어’ 등이 배경으로 등장해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던파: 혼>은 모험가들이 ‘힐더’에 의해 기억을 잃은 채 과거로 돌려 보내지게 되고, ‘세리아’를 만나면서 기억을 찾기 위한 모험을 펼치며 일어나는 많은 도전과 탐험을 그리고 있다. 

 

모험가들은 ‘아라드’ 행성을 멸망으로 이끌고 있는 정체가 ‘힐더’라는 것을 파악하고, ‘힐더’를 만나 처치를 하려는 순간, ‘힐더’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차원의 틈을 열어 모험가를 과거의 시간 영역으로 돌려보낸다. 기억을 잃은 모험가는 과거의 시간대에서 ‘아라드’에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들에 대한 모험을 시작한다. 

 

모험가는 ‘힐더’의 계략에 의해 ‘엘븐가드’와 연결된 ‘로리엔’ 던전에 떨어지고, 이를 ‘세리아’가 발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모험가는 ‘아라드’ 대륙에 벌어진 이상한 일들을 모험하면서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 캐릭터

 


 

<던파: 혼>의 캐릭터는 귀검사, 마법사, 격투가, 거너 등 네 가지 클래스로 구성돼 있으며, 3D 그래픽으로 재탄생 되어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캐릭터 별로 새로운 스킬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각 직업 특성에 맞는 전직을 선택할 수 있다. 

 

귀검사는 검을 사용하는 근접형 캐릭터로, 손에 깃든 귀신의 힘을 사용해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캐릭터로서 웨폰마스터 또는 버서커로 전직이 가능하다. 마법사는 연속 공격 형태의 마법을 사용해 적을 제압하는 원거리 캐릭터이며, 엘리멘탈 바머 또는 빙결사로 전직 가능하다. 

 

격투가는 육체를 극한까지 단련해 자신의 몸을 무기로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초근접형 캐릭터로서 넨마스터 또는 스트리트 파이터로 전직 가능하며, ​거너는 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강력한 보조무기를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런처 또는 메카닉을 전직 가능하다.

 

# 전투와 스킬

 


 

<던파: 혼>은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직접 조작하며 손으로 즐기는 아날로그 방식의 전투를 지향하고 있으며, 던전에 따라 자동 전투도 함께 지원한다. 

 

스킬 역시 캐릭터 별로 30여 개 이상의 스킬과 9종의 스킬 슬롯을 활용해 사용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회피 스킬’과 모바일 버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혼 스킬’을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조작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혼 스킬은 몬스터를 공격할 때마다 쌓이는 혼을 모아 발동시키는 스킬로, 총 2단계로 되어있으며, 기본 1단계, 전직 후 2단계의 혼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콤보는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공격 스킬로 기본 3콤보를 사용 할 수 있다.

 

# 레이드 


<던파: 혼>에서는 AI 레이드 모드와 실시간 레이드를 지원하며, 이번 시범 테스트에서는 AI레이드를 선보인다. 

 

AI 레이드는 플레이어가 3명의 AI(인공지능) 캐릭터와 파티를 이뤄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모드다. 레벨 별로 불(화), 물(수), 빛(명), 어둠(암)의 다른 속성을 지닌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마다 공격 패턴과 속성이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의 속성을 강화하고 회피 기술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번 시범 테스트에서는 1종의 AI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레이드에 성공하면 해당 등급의 무기와 액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다. 

 

# 대전모드



 

<던파:혼>에서는 AI 대전과 실시간 대전의 2가지 대전 모드를 지원한다. AI 대전은 유저의 조작 없이 AI로만 진행되는 PvP이며, 실시간 대전은 게임에 접속하고 있는 유저들이 직접 조작하여 대전을 벌이는 PvP이고, 모든 PvP는 무제한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PvP 진행 시 캐릭터 별로 특성에 맞는 PvP 전용 반격기술과 스킬 셋팅창을 지원해 더욱 전략적으로 실력을 뽐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연속기술의 조합과 회피 기술을 적절히 사용하면 오락실용 대전게임 못지 않은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랭킹 점수는 일주일마다 초기화 되며, 랭킹 점수가 높은 순으로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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