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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검과마법', 모바일로 즐기는 PC급 MMO

룽투코리아 신작 모바일 게임 '검과마법: 다시 만나는 세계' 프리뷰

디스이즈게임 2016-05-31 15:54:42

카카오 계열사 ‘엔진’으로부터 1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룽투코리아의 <검과마법: 다시 만나는 세계(이하 검과마법)>가 6월초 출시된다. 

 

게임은 중국 모바일 게임사인 룽투게임즈가 지난 3월 중국 및 대만에 출시해 iOS 최고 매출 6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판권을 보유한 룽투코리아에서 상반기 출시를 밝혔다. 회사는 홍모보델로 소녀시대 ‘태연’을 발탁하고 TV광고, 음원발표, 지면촬영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게임은 출시 전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검과마법>은 캐릭터의 성장과 유저 간 커뮤니티 등 MMORPG의 감성을 담아낸 모바일 MMORPG이다. 1,000명 이상의 대규모 유저가 동시에 접속해서 ‘500 대 500 전투’, ‘3 대 3 PVP’, ‘대규모 영지전’ 등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으며,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캐릭터와 배경을 ‘360도 자유시점’으로 감상할 수 있다. ‘결혼시스템’, ‘실시간 음성 채팅’ 등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커뮤니티 시스템도 갖췄다.



 

■ 중국 초호화 개발진 참여

 

<검과마법>은 중국 퍼펙트월드 출신 개발진이 참여한 모바일 게임이다. 개발팀 구성원은 평균 8년 이상 대작급 온라인 게임을 성공시킨 개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주요 타이틀로는 <완미세계>, <소오강호>, <주선>, <신마대륙> 등을 꼽을 수 있다. <신마대륙>의 제작, 메인 프로그래머, 메인 기획자, 메인 그래픽 등 핵심 구성원들이 <검과마법> 개발팀에 포진됐다.

 


 

 

■ PC 클라이언트를 방불케 하는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검과마법>은 하드코어 MMORPG로서 온라인게임을 방불케 하는 방대한 콘텐츠와 그래픽으로 유저들을 사로잡는다. 게임 안에서 캐릭터의 성장, 아이템과 스킬의 업그레이드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오픈필드, 월드Boss, 길드, 펫, 탈 것, 결혼 시스템, 그리고 유저들과 아이템 거래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거래소 까지 선보인다. 또한 커뮤티니 시스템과 3 대 3 대결 콘텐츠, 대규모 영지전, 실시간 음성 채팅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함께 즐기는 전투의 묘미

 

<검과마법>은 다수가 접속해서 즐기는 MMORPG다. 강력한 네트워크 환경을 바탕으로 유저들간 상호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1,000명이 동시 접속하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전투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500 대 500 길드전과 3 대 3 실시간 PVP로 궁극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실시간 음성 채팅 시스템으로 완벽한 커뮤니티가 가능하고 전장에서 전투를 신속하게 지휘할 수 있고, 결혼시스템 등으로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 3D 고퀄리티 그래픽과 360도 자유 시점 지원

 

<검과마법>은 판타지 세계관을 기본 골격으로 한다. 유저들은 모험을 통해 마을, 전장, 필드를 경험하고 판타지 스타일의 이국적인 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게임 안에 쉐이딩 기술을 적용해 실감나는 3D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360도 조절되는 자유 시점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도 배경을 감상하는 재미를 더했다. 캐릭터의 모습을 좌우는 물론 위아래로 조절해서 볼 수 있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또 게임에는 기후변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모든 맵에 시간이 설정되어 있어 낮과 밤의 표현이 가능하고 계절, 기후의 변화까지 느낄 수 있다. 유저들은 밤 하늘을 볼 수도 있고, 사막에서 아침 햇살을 맞을 수도 있다 스크린샷으로 남겨 특별한 기억을 기록할 수도 있다.

 




 

 

​■ 4인 4색 매력 넘치는 클래스

 

<검과마법>은 게임의 장르 특성상 각 직업(워리어, 위저드, 로그, 댄서)의 특징과 장점을 잘 이해하고 적절하게 조화시켜 협동 플레이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선 공격과 수비에 능통한 ‘워리어’는 큰 검을 들고 다니는 괴력의 화신이다. 전직을 통해 워로드, 팔라딘으로 성장 할 수 있다. ‘위저드’는 마법 스킬을 시전하는 캐릭터로 물과 불속성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이프리트 또는 엘라임으로 전직한다.

 

암흑의 자객이라고 불리는 ‘로그’도 매력적인 캐릭터다. 현재 남성 캐릭터만 존재하며 민첩하며 신출귀몰한 암살자다. 마지막으로 파티 플레이에서 없어서는 안될 힐러 ‘댄서’다.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파티원을 보호하는 것이 이들의 주요 임무다.

 

<검과마법>의 주요 캐릭터. 왼쪽부터 워리어, 위저드, 로그, 댄서

 

 

■ 눈길 사로잡는 캐릭터 고유 스킬 이펙트

 

<검과마법>에는 4개의 클래스(워리어, 위저드, 로그, 댄서 등)이 존재한다. 각 직업마다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이 있으며 직업마다 고유한 스킬을 시전해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액티브 스킬의 경우 특성을 부여하는 3개의 강력한 룬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 중 실시간 교체가 가능하다. 각 클래스는 30레벨에 도달하면 각각 2개의 신규 직업군으로 전직 가능한테 전직하면 스킬 역시 더욱 다양하고 화려해 진다. 

 

 

 

 



 

 

■ 다양한 던전 시스템, 각종 BOSS와 벌이는 전투

 

<검과마법>은 웅장하고 방대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메인 퀘스트 이외에 다양한 던전 퀘스트가 마련되어 있다. 각 던전은 독립된 공간을 갖고 있으며 특성을 달리하는 보스가 등장하여 유저들의 전투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스킬을 어떻게 조합해서 사용하는지가 관건이다. 던전은 개인 플레이 및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클리어 후 많은 다이아, 금화, 경험치, 레전드 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던전을 클리어 하면 등급이 나타나며 난이도가 높은 던전일수록 파티 플레이를 추천한다. 

 


 

 

■ 퀵 타임 시스템, 전투 액션 마지막 순간 콤보 미션

 

유저가 얼마나 바로 빨리 반응 할 수 있는지, 정확한 타격으로 적에게 어느 정도의 대미지를 줄 수 있는지를 본다. 플레이 중 보스 몬스터가 죽음에 이르면 퀵타임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 정확한 타이밍에 타격하면 콤보가 달성되며 적에게 큰 충격을 입힐 수 있다. 적에게 더욱 큰 대미지를 입히기 위해서는 인 게임 화면에 나타나는 버튼에 빠르게 반응을 해야 한다. 가장 빠른 속도로 화면의 클릭 해야 하는 부분을 터치하거나 즉각적으로 반응 할수록 입히는 대미지가 크다.

 


 

 

■ 사격, 보물찾기... 게임 내 추가 즐길거리

 

게임 안에는 기본 플레이 이외에도 다양한 미니게임이 마련되어 있어 즐길 거리가 많다. 우선, ‘왕의보물’이라는 콘텐츠는 미니 사격게임이다. 옛날 왕들이 죽을 때 많은 보물을 무덤에 묻는 다는 역사적 사실에 기인해 만들어진 콘텐츠다. 유저는 무덤을 지키는 흰 생쥐로 변신해 눈 뭉치를 던져 무덤 도굴꾼들을 막아내면 된다. 그 외에도 ‘보물지도’를 통해 다이아, 금화, 아이템 등을 찾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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