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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법부터 장비까지 추가! 재도약 꿈꾸는 엔젤스톤 ‘또 다른 시작’

22일 3.0 업데이트 단행

디스이즈게임 2016-02-26 12:26:07

[핀콘 제공] 인간과 악마의 전쟁을 그린 RPG, <엔젤스톤 with 네이버>(이하 엔젤스톤)가 지난 22일, 대규모 업데이트 '또 다른 시작'을 선보였다. 핀콘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엔젤스톤>은 PC, 모바일, 스마트 TV를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출시 직후 서버 불안정등의 문제를 안고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핀콘은 지난 2.0 업데이트에 이은 이번 3.0 업데이트를 통해 방대한 콘텐츠를 담는 것은 물론 서버 안정화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업데이트 이후 별점이 상승했다는 것이 핀콘의 설명. 과연 어떤 콘텐츠로 유저들의 마음 사로잡고 있는지 정리했다. 

 


 

■ 새로운 특수 스킬과 3티어 장비의 등장

 

가장 주요한 업데이트는 각 직업별 특수 스킬 3종과 3티어 장비의 추가이다. 

 

각 직업별로 3개의 특수 스킬이 추가되었으며, 각 스킬은 불리한 전투 상황도 일발 역전시킬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액티브 스킬 4개, 소환 스킬 1개, 패시브 스킬 4개 등 총 9개로 구성되었던 기존 엔젤스톤 세팅은 이번 업데이트의 특수스킬 추가를 통하여 10개로 늘어나 보다 다채로운 전투가 가능해졌다.

 


 

신규 장비인 3티어 장비는 기존 2티어 장비에서 등급업을 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등급업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장비뿐만 아니라 엔젤스톤(스킬)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해졌다. 엔젤스톤 강화와 각성 시스템이 그것인데, 이를 통해 성장 가능 폭을 보다 넓힐 수 있게 됐다. 업그레이드는 장비와 엔젤스톤(스킬)에서 멈추지 않고, 유물 또한 초월이 가능해졌다. 또한, 모든 유저들이 꿈꾸는 ‘고대 유물’을 신규 컨텐츠인 ‘연금술’을 통해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파밍의 즐거움이 늘어났다. 

 

 

 

■ 가상패드 추가 등 편의 개선

 

그 외에도 다양한 개선 및 편의 기능 추가가 이어졌다. 가상패드를 추가하여 타 모바일 RPG에 익숙한 유저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RPG의 꽃인 장비와 여러 가지 재료들을 담을 수 있는 창고 시스템과 이를 활용하는 연금술 시스템의 업데이트는 유저 편의와 플레이 다양성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저레벨 파티 미션을 도와주는 도우미 시스템과 연속 전투 기능의 추가로 성장이 보다 편리해졌다. 고레벨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천상의 탑의 등장과 일일, 주간, 월간 퀘스트의 추가, 신규 명성 스킬의 추가로 꾸준한 플레이 동기 또한 강화되었다.

 


 

한편, 핀콘은 이번 업데이트를 맞이해 오는 29일부터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전설 장비를 10일간 매일 지급할 예정이다. 핀콘 이상혁 사업팀장은  “복귀 및 신규 유저들을 위한 별도의 보상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풍성한 선물도 받고,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엔젤스톤을 즐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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