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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인 4색! 크로노 블레이드, 캐릭터 미리 보기

안정빈(한낮) 2015-05-15 16:54:17

 넷마블에서 5월 출시예정인 신작 모바일액션게임 <크로노 블레이드>에는 총 4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크로노 블레이드>의 개발사인 엔웨이는 모바일버전에 맞춰 캐릭터의 스킬을 새롭게 정비했고, 서양 느낌이 가득한 캐릭터의 외모도 일부 수정했다.

 

페이스북 버전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신규 캐릭터 ‘세라’도 모습을 드러냈다. <크로노 블레이드>의 출시에 앞서 4명의 캐릭터를 직접 확인해보자. ​/디스이즈게임 안정빈 기자


 


 

■ 강철검사 루카스

 

강철검사 루카스는 생명이 깃든 기계를 다스리는 기계공학도이자 검술가다. 오른손에 든 거대한 검에서는 검기를 발산하고, 왼손의 기계장갑에서는 각종 에너지탄을 날려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

 

검술로 일반적인 전투를 벌이다가 중요한 순간에 기계장갑을 이용해 강력한 한 방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폭발물을 만들어 던지거나, 상공에 에너지탄을 쏟아내는 구체를 만드는 등, 전투를 돕는 다양한 보조장비도 활용할 수 있다.

 


 


 

 

■ 암영의 소환사 로피

 

로피는 암흑의 힘을 원천으로 사용하는 소환사다. 차원 포털을 이용해 다양한 생명을 소환할 수 있으며, 빠른 이동과 테크니컬한 전투도 자랑한다. 일반적인 소환사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근접전투에도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로피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몸 주변을 떠도는 마법구슬로 적을 상대하게 되며, 공격과 이동속도가 빨라 ‘치고 빠지기’에 능하다. 마법으로는 적을 멈추거나, 얼리고, 폭발시키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 강인한 근접전사 워록

 

워록은 돌보다 단단한 신체를 이용한 근접전사다. 주먹으로 적을 파괴시키며 힘을 모아서 적을 날려 보내거나 바닥을 들어올리는 등의 단순무식한 액션을 자랑한다. 몸에 얼음갑옷을 둘러 방어력을 높이고, 외침을 통해 적의 방어력을 떨어트릴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튼튼한 신체를 바탕으로 싸우는 만큼 스킬 역시 적과의 정면대결에 특화돼있다. <크로노 블레이드>에서 가장 근접전에 특화된 캐릭터다.

 


 


 

 

■ 전투사령관 세라

 

미노바의 전투 사령관 세라는 원소의 힘과 창격술을 동시에 이용하는 창술가다. 기본적으로 창을 이용하는 만큼 중거리에서 전투를 벌이게 되며, 다양한 원소의 힘을 부여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창술 이외에도 파도나 회오리를 일으켜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등 창과 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복합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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