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프리뷰

엔씨소프트의 신작 액션 게임 MXM, 2차 CBT 미리보기

트롬베 2015-04-24 14:42:37



[엔씨소프트 제공] <MXM>이 지난해 10월 진행한 첫번째 테스트에 이어 오는 5월 1일 두번째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Open Technical Beta Test)에서는 새로운 콘텐트와 향상된 게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

 

<리니지> ‘데스나이트’, <와일드스타> ‘몬도 잭스’를 신규 마스터로 추가하면서 더욱 다양해진 NC IP(Intellectual Property) 캐릭터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무녀 리루, 외계생명체인 뿌마로 등 총 24종의 다양한 신규 마스터가 등장한다.

 

특히 지난 1차 테스트 당시 좋은 평가를 받은 ‘티탄의 유적’은 전략적 요소를 더욱 강화하여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마스터 태그로 전투를 벌이는 ‘슈팅액션’ 게임!

 

<MXM>은 완성도 높은 '스피디한 전투’, '시원한 타격감’,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이 특징인 ‘슈팅 액션 게임(Shooting Action Game)'이다.

 

개성 넘치는 마스터들의 다양한 공격스타일과 뛰고 구르며 총탄을 피하는 등의 조작스킬을 통해 슈팅게임 본연의 시원한 타격감과 익사이팅한 컨트롤의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탭(Tap)키를 이용해 마스터를 전환하는 ‘태그 시스템’으로 두 개의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딜러에서 탱커, 탱커에서 서포터로 공격 스타일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위기를 탈출하거나 강력한 연속 공격의 기회도 만들 수 있다. 원거리 마스터로 저격총을 쏘다가 근거리 마스터로 태그하여 은신한 후 기습 공격을 노리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양한 전략의 묘미가 돋보이는 <MXM>만의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즐길 수 있다

 

 

■ <MXM>의 다양한 게임모드 

 

PvP(Player vs Player)모드는 전투훈련실, 점령전, 티탄의 유적 총 3개의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전투훈련실

전투 훈련실은 제한시간 5분안에 최대한 많은 적들을 처치해 더 많은 점수를 얻는 팀이 승리하는 데스매치 방식이다. 짧은 시간 안에 짜릿한 승부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스릴이 넘치는 맵이다. 

 

또한 전투훈련실은 3대3 전투를 기본으로 한다. 움직이는 오브젝트가 있는 좁은 공간에서 벌이는 전투를 통해 컨트롤의 재미가 극대화된 슈팅액션의 진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제한시간 내에 적을 처치해 더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 승리

 

점령전

점령전은 팽팽한 힘 겨루기 속에 상대 팀을 견제하고 거점을 차지하는 모드다. 단순한 PvP가 아닌, 뚜렷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쟁하는 점령전은 적을 사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장치의 점령과 유지’가 승리의 포인트다. 

 

점령포인트를 차지해서 300점을 얻은 팀이 승리

 

점령포인트를 차지해서 300점을 얻은 팀이 승리

 

티탄의 유적

티탄의 유적은 맵 중심에서 나타나는 거인과 함께 싸우며 적 티탄의 핵을 먼저 파괴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의 전략적인 전투를 위한 맵이다.

 

각 진영에서 출현하는 거인과 맵에 배치된 NPC, 그리고 각종 지형 지물을 활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주변 지형과 몬스터로 자신만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티탄의 유적은 캐릭터 조합부터 플레이 스타일까지 본인만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다.

 

거인과 함께 싸우며 티탄의 핵을 먼저 파괴한 팀이 승리 

 

PvE(Player VS Environment)모드는 총 5개의 테마로 짜여 있으며 각 테마별로 5단계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테마 별 다양한 몬스터들을 처치하며 통쾌한 슈팅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전염병으로 폐쇄된 벤투스 연구소

 

 

오랜기간 방치된 인류의 구 도시


 

지구 외진 곳에서 독자적인 문명을 갖춘 카리스족의 거처

 

 
모든 것이 사막화 되어 버린 누란

 

군수 공장을 배경으로 하는 칼리고

 

전투모드 미니게임- 마스터 운동회

맵에서 간단한 게임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마스터 운동회는 총 5가지 모드의 랜덤 시작으로 캐주얼하게 플레이 가능한 <MXM>만의 미니게임 모드다.

 

달리고 총알을 피하고 줄넘기를 넘는 등 재치 넘치는 다양한 방식의 운동회 모드를 통해서 PVP, PVE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 1차 테스트에서 선보였던 달리기, 탄막피하기, 줄넘기 이외에 가로달리기와 사탕먹기 모드가 추가되어 <MXM>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가장 먼저 도착하면 승리 

 

 

총탄을 피해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

 

 

레이저를 피해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 

 

장애물을 피하며 달려 먼저 결승점에 도착하면 승리

 

사탕을 먹어 HP를 채우며 오래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자가 승리 

 

 

■ 알기 쉬운 조작법 

 

캐릭터 기본 조작 방법

 

<MXM>은 'W-A-S-D' 의 기본적인 키보드조작과 마우스 조작을 통한 '회피' & '막기'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 우측 버튼을 이용하여 회피기를 쓸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상대를 쓰러뜨리거나 기절시킬 수 있다. 스페이스 바를 이용해 점프가 가능하다.

 

마우스 좌 클릭의 기본 공격과 키보드 Q와 E 버튼을 통한 다양한 스킬로 상대방을 공격 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마우스 우측버튼을 이용하여 회피기를 사용할 수 있다. 마스터마다 개성 있는 회피기가 있어 상대방의 공격을 막거나, 구르며 피하고, 자신의 위치를 속일 수도 있다.

 

 

■  지구를 되찾기 위한 사투를 그린 세계관

 

가까운 미래, 불사에 가까운 육신을 가진 새로운 인간 신디사이드가 등장하면서 지구를 둘러싼 전쟁을 시작했고, 전쟁에서 패배한 인류는 새로운 터전을 찾아 우주로 떠나게 되었다.

 

지구를 떠난 인류는 ‘아누 행성’에 정착해 아누인과 함께 '솔'을 탐색하는 개척 활동을 진행한다. 개척 중에 ‘마스터’로 각성한 전사들이 활약하게 되었고, 지구 탈환군이 결성되어 지구를 되찾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1차 탈환전은 실패했지만 마스터를 주축으로 2차 탈환전이 진행 중이다. 현재도 ‘드레드기온’을 탄 <MXM>의 마스터들이 지구 탈환을 위해 싸우고 있다.

 

 

<MXM>의 다양한 매력을 지닌 마스터들 

 

<MXM>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마스터들이 존재한다. <블레이드 & 소울>의 진서연, <아이온>의 크로메데 등 엔씨소프트의 친숙한 캐릭터들도 <MXM>에서 만날 수 있다. 마스터의 외형을 바꾸는 다양한 스킨들은 플레이어의 수집 재미도 채울 수 있다. 

 


드래곤의 저주를 받은 기사 ‘데스나이트’


오드에서 태어난 불의 화신 ‘불의 정령’
최신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