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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진’ 무한정 화살로 대량 학살! 파이러츠 캐릭터 프리뷰 ④

플레임·진·셰이드·매틀리·존 프리뷰

송예원(꼼신) 2015-03-13 15:43:01

액션 MOBA 게임 <파이러츠: 트레저 헌터>(이하 파이러츠)가 17일 사전 공개 테스트 프리 시즌’을 시작한다.디스이즈게임은 <파이러츠> 프리 시즌을 앞두고 지금까지 공개된 캐릭터 정보를 모았다. 네 번째로 소개할 캐릭터는 플레임·진·셰이드·매틀리·존​이다. 어떤 사연을 가졌으며, 어떤 전투 스타일을 보이고 있는 지 영상과 함께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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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의 악마 플레임 오말리

  


☞ 캐릭터 명플레임

☞ 별칭: 홍염의 악마

☞ 플레이 성향: 공격형

☞ 주요 특징: 모든 공격이 화염 지속 피해를 준다. 


플레임 4살 때 그녀가 살고 있던 작은 마을은 이웃 나라의 공격을 받아 불타 없어 졌다. 모든 것을 잃은 그녀는 이웃 마을의 대장장이의 밑에서 자라났고, 자연스럽게 불을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성인이 된 그녀는 복수를 위해 해적이 되었고, 닥치는 대로 군함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거대한 전함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는 그녀를 가리켜, 사람들은 '홍염의 악마' 라고 부른다.

 

플레임은 다소 독특한 공격 방식을 갖고 있는 캐릭터다. 거의 대부분의 공격이 화염 지속 피해를 주기 때문에, 한번에 강력한 피해를 주기 보다는 넓은 범위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전투 방식을 보여 준다. 특히 화염 폭탄 제조스킬을 활용하면 전장 전체를 화염으로 뒤덮을 수도 있다. 이렇게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플레임이지만, 그녀의 무기는 물 앞에서는 다소 무력해 지기 때문에 싸울 장소를 잘 선택해 한다.

 

[플레임 캐릭터 소개 및 스킬 영상 새 창에서 보기]

  

 

하모니의 수호신 궁수 진

  


☞ 캐릭터 명: 

☞ 별칭: 하모니의 수호신

☞ 캐릭터 성향공격형

☞ 주요 특징무한정 화살을 쏘아 날릴 수 있는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캐릭터 

 

13년의 전쟁 동안, 요새 도시 하모니는 왕국의 경계선에서 적국의 공격을 묵묵히 막아 오고 있었다. ‘은 그 뛰어난 창술과 활 솜씨로 자신의 조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사람들은 그녀를 하모니의 수호신으로 여기곤 했다.

 

드디어 휴전 협정이 시작됐고 진은 왕실의 초대를 받아 수도로 떠났다. 하지만 협정은 적국의 계략이었고, 그녀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하모니는 점령당하고 말았다. 불타 버린 마을에서 그녀는 신성한 활을 움켜쥐며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은 다양한 패턴으로 성장 가능한 캐릭터다. 보급 없이 계속해서 장거리 공격이 가능한 점을 살려 빠르게 치고 빠지는 장거리 공격수로 육성할 수도 있고, 선봉에 서서 수류탄화살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근접형 전사로 활용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용맹한 영혼으로 주위 모든 아군들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며 전투를 이끄는 지휘관이 될 수도 있다.

 

[진 캐릭터 소개 및 스킬 영상 새 창에서 보기]


 

어둠의 미망인 셰이드

 

 

☞ 캐릭터 명: 셰이드

☞ 별칭: 어둠의 미망인

☞ 플레이 성향: 공격형

☞ 주요 특징: 자신의 남편을 죽인 ‘하쉬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떠돌아다니고 있는 마녀

 

200년 동안 악령들로 가득 찬 세계에서 살아오던셰이드는 마침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범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하지만 5년 후, 남편이 탄 배가 해적들에게 습격 당하면서 그녀의 짧은 행복은 무너지고 말았다. 그녀는 봉인했던 어둠의 힘을 다시 일깨웠고, 남편을 살해한 70여 명의 해적을 모조리 처단했다.  이제 그녀는 부하들에게 약탈을 지시하고 탐험을 떠난 해적 선장, '하쉬'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셰이드는 엄청난 기동력을 자랑하는 암살형 캐릭터다. ‘그림자 이동은 재사용 대기 시간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빠르게 접근하여 그림자 단검으로 주요 딜러를 암살한 후 다시 그림자 이동으로 빠져 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위기 사항에 처했을 때에도 암흑 구름으로 적의 눈을 가린 후 안전하게 도주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듯 무시무시한 암살 능력을 가졌지만, 기본 체력과 방어력이 약하고 단검을 맞추지 못했을 때의 공격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셰이드의 성능을 100% 끌어내기 위해서는 뛰어난 컨트롤이 필요하다.

 

[셰이드 캐릭터 소개 및 스킬 영상 새 창에서 보기]

 

  

탐욕스러운 권력자 매틀리 총독

  


☞ 캐릭터 명: 매틀리

☞ 별칭: 탐욕스러운 권력자

☞ 플레이 성향수비형

☞ 주요 특징:소피와 결혼할 뻔 했다.


전임 총독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매틀리는 신대륙의 지배자로 임명됐다. 어느 날 밤 쳐들어온 도둑들을 제압한 매틀리는 살아남은 도둑들에게 한 장의 낡은 지도를 빼앗았다. 지도에는 한 비밀 장소가 표시돼 있었고, 매틀리는 그곳에 원주민들이 숨겨 둔 황금이 가득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전임 총독의 뒤를 따르지 않기 위해 로켓포와 방패를 들고 길을 떠난다

 

매틀리는 후방에서 안정적으로 공격 지원이 가능한 장거리 형 캐릭터다. 연사 속도가 느리고 잔탄량이 적은 편이지만 로켓 폭격스킬을 활용하면 순간적으로 엄청난 화력을 퍼부을 수 있다. 또한 금속 방패로 어느 정도 적들의 공격을 막아 낼 수 있고 위기의 순간에는 황금의 유혹으로 적들의 발을 묶는 등 다른 장거리 형 캐릭터에 비해 생존에 능한 편이다.

 

[매틀리 캐릭터 소개 및 스킬 영상 새 창에서 보기]

  

 

백조 추적자 바람의 존

  


☞ 캐릭터 명: 

☞ 별칭: 백조 추적자

☞ 플레이 성향: 스피드형

☞ 주요 특징: 투명한 상태로 전장을 누비며 바람의 힘을 불러 일으키는 무시무시한 암살자 

 

어렸을 때 해적선으로 납치된은 자연스럽게 해적이 됐다. 여느 해적과 같이 방탕한 삶을 살던 존은 아름다운 발레리나인에블린을 만나고, 그녀와 함께 새 삶을 꿈꾸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느 날 존이 항해에서 돌아왔을 때 발레 학원은 불타고 있었고, 에블린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있었다. 반쯤 미쳐 버린 존이 배를 끌고 사라진 지 몇 년 후, 신대륙에서 바람의 힘을 부리며 백조를 찾아 다니고 있는 한 신비로운 해적에 대한 소문이 들려오고 있다.

 

연막탄으로 시작되는 다양한 스킬과 무기의 연계가 굉장히 강력한 캐릭터다. 은밀하게 적의 딜러에게 접근하여 빛의 장갑으로 눈을 멀게 하여 암살한 후 다시 투명해 진 상태로 유유히 빠져 나올 수 있다.

 

특히 적진 한복판에서 작렬하는 바람의 힘은 전세를 순식간에 뒤집어 버릴 정도로 강력한 전술 무기다. 그렇기 때문에 존을 플레이 할 때는 연막탄의 지속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며 공격과 물러나는 타이밍을 잘 결정해야 한다.

  

[존 캐릭터 소개 및 스킬 영상 새 창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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