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4 1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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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재판 게이머 버전 유머
엄마가 둘이 됨. 한 명은 진짜고 나머지 한 명은 로봇, 아들은 둘 중 하나를 총으로 쏴야 하는 처지에 놓임
중대한 순간에 갑자기 게임을 시작하는 아들. 두 엄마는 기가 막혀 버럭 소리 지름
"닌텐도 꺼! 지금 심각하다고!" "Xbox360 꺼! 지금 심각하다고!"
그 순간 아들이 Xbox 360 끄라고 말한 엄마를 쏨. 왜냐면 엄마는 모든 게임기를 '닌텐도'라고 부르지 Xbox 360 플스 3고 구분 안 하기 때문. 마치 우리나라 엄마들이 아들이 PC로 뭔가 하고 있을 때 '게임하지 마!'라고 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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