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기계 펫 ‘메카다이노’, 덩치의 왕발 스킬 보유

- 영웅 펫, 부족 원정대 보스, 신규 코스튬 등 콘텐츠 추가

- 오는 3월 29일까지 이벤트 펫 대항전 진행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펫 등을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펫은 최상위 등급인 신화 펫 1종과 영웅 펫 1종 등 총 2종이다.

신화 기계 펫 ‘메카다이노’는 단단한 방어력과 보호막, 상태 이상 등의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덩치의 왕발’ 스킬을 통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영웅 펫 ‘제와피 류’는 고릴라 외형을 하고 있으며 모든 아군 펫의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지원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 부족 원정대 보스 추가, 부족 원정대 신규 칭호 추가, ‘베르가 류’ 전용 펫 코스튬 ‘낭만백작 블러드’ 추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편의성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도 이뤄졌다. 토벌대에서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의 배율을 증가시켜주는 ‘피버 타임’ 도입, 펫 코스튬 관리 기능 개편, 가이드 내 펫 합성 항목 추가, 장비 재 착용 시간 하향 조정 등 이용자들이 건의한 사항들을 적극 반영했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메카다이노는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키토스 류’의 기계 펫 버전으로 한층 강한 공격력은 물론 매력 넘치는 외형까지 갖추고 있어 기존 펫을 능가하는 좋은 반응을 얻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화 기계 펫 출시 이벤트, 신규 영웅 펫 획득 및 초월 이벤트, 신규 이용자 성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는 이벤트 펫 대항전이 진행되며 순위 보상으로 크로톤 류 영혼석을 증정한다.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2016년 6월 국내 출시 후 6일만에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3일만에 게임 누적다운로드 100만 돌파 등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흥행기록을 세운바 있으며, 글로벌에서도 지난해 9월 28일 아시아 78개국 구글, 애플 앱스토어에 진출한 후 7일만에 홍콩, 대만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