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실시간정보

스마트스터디, 제트플레이와 '몬스터슈퍼리그' 중국 퍼블리싱 계약

디스이즈게임 2017-02-22 15:00:49
[소식]
/webzine/gallery/nboard/225/?n=69370 주소복사

스마트스터디, 제트플레이와 '몬스터슈퍼리그' 중국 퍼블리싱 계약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중국 퍼블리싱 업체 제트플레이(대표 허펑, ZPLAY)와 손을 잡고 자사에서 개발한 몬스터 포획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슈퍼리그>의 중국 진출에 나선다.

 

스마트스터디는 21일 중국 퍼블리싱 업체 제트플레이와 한국과 일본, 동남아, 북미 지역에서 큰 성공을 거둔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여러 지역을 모험하면서 발견한 귀여운 몬스터(스타몬)를 포획하고 육성하는 포획 RPG(역할수행게임)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깔끔한 그래픽 요소와 몬스터들의 아기자기한 외형이 특징이다. 초기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저사양 기기에도 게임이 원활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미국, 일본을 비롯해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136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일본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고 태국(3위), 싱가포르(5위) 등 10여개 국가에서 10위 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 유저 중 미국 유저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북미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고, 2016년 구글 핫 이슈 게임상, 글로벌 웹진 MMOSITE에서 Best RPG in 2016 모바일 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몬스터슈퍼리그>​의 중국 서비스를 맡은 제트플레이는 2010년 설립된 중국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다. 하루 이용자 1천만명을 보유한 팝스타(PopStar!) 등 300여개의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한 저력있는 기업이다. 제트플레이는 이번 몬스터슈퍼리그의 중국 서비스를 통해 RPG 시장에 도전한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중국 게임시장의 장벽이 높아진 만큼 현지 문화와 유저 성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현지 퍼블리싱 회사와 손을 잡고 몬스터슈퍼리그의 중국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흥행에 이어 중국 시장 공략을 통해 한국 게임IP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트플레이 허펑 대표는 "<몬스터슈퍼리그>​는 이미 일본, 북미,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성을 입증 받고 있어 중국 유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제트플레이의 RPG 도전작인만큼 보다 공격적인 퍼블리싱 전략을 통해 글로벌 흥행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중국 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최신목록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