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퍼플래닛]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플래닛의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는다. 모바일 RPG <히어로메이커 with NAVER WEBTOON>은 8월 30일(화) 프리 오픈(Pre-OPEN)해서 8월 31일(수) 파이널 오픈(Final OPEN)을 예정하고 있다.

웹툰 히어로메이커는 네이버 웹툰에서 2006년부터 장장 1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연재한 빤스작가의 작품이다. 500화가 넘는 에피소드를 정독하며 웹툰을 애정해 온 독자들은 ‘갓툰이 갓겜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프리 오픈 때 만든 계정 및 게임 데이터는 파이널 오픈 이후에도 변동 없이 유지된다. 프리 오픈 기간에 게임 플레이를 시작하면 희소성 있는 닉네임을 선점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오픈 이벤트는 파이널 오픈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즐기려면 파이널 오픈 이후에 게임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연세디지털교육원 학생들이 기획과 대규모 테스트에 참여했는데, 유저와 기획자의 두 가지 시선으로 전달해준 피드백이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개발사는 전했다.

슈퍼플래닛은 웹툰을 애정하며 게임 런칭을 손꼽아 기다려준 독자들에게 감사의 인삿말을 전해왔다.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빤스 작가님의 작품으로 제작된 게임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개발팀도 남다른 팬심으로 개발 과정 과정에 임했는데 저희 게임이 네이버 웹툰 '히어로메이커’와 빤스 작가님에게 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작은 복선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웹툰의 잘 짜여진 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이 느꼈을 감동이 게임을 통해서 더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지면을 통해 게임 개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조언해주시고 작업을 직접 도와주신 빤스 작가님께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저희 게임 <히어로메이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전하며 글을 인삿말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