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www.egamepia.com)는 CAPCOM ASIA와 협력하여 CAPCOM의 인기 게임 <전국 바사라>시리즈의 최신작인, 두 번 째 외전<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을 8월 25일 국내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본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은 신슈 우에다의 미미한 영지만을 관리하던 무사 사나다 마사유키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사나다 유키무라가 어떻게 일본 최고의 무사가 될 수 있었는지에 관한 그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은 하나의 버튼으로 연속 공격이 가능한 '통상 공격', 버튼과 스틱의 조작을 통해 각각의 무장이 가진 개성 넘치는 공격을 펼칠 수 있는 '고유 공격', 바사라 게이지가 가득 차면 발동할 수 있는 강력한 필살기술인 「바사라 공격」 등 화려한 액션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또한, 무장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무심(武心) 시스템'은 체력 게이지가 파란색으로 표시된 적 무장을 쓰러뜨리면,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무장의 능력이 상승하는 '스킬'이 발동되는 시스템으로 지금 까지의 <바사라> 시리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쾌감을 제공한다.
<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의 초회 특전으로는<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 특제 종이 부채와 사나다 유키무라 백십자 의상 다운로드 코드가 제공된다.
8월 25일 국내에 정식 발매 된<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은 PlayStation®4로 발매 될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15세 이용가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blog.naver.com/gamepia2013)와 페이스북(//facebook.com/egamepi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