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캐치마인드>가 어느덧 서비스 14년차를 맞이한다. 초창기 ‘쿵야쿵야’ 캐릭터를 육성한다는 나름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를 갖고 있는 게임이나, 국내 수 많은 커뮤니티의 눈에 들어(?) ‘드립(애드립의 준말, 신조어)’의 장으로 발전하기에 이른다.
그 결과 <캐치마인드>는 2010년 8월, 서비스 8년만에 동시접속자 수 400% 증가의 위업을 달성하며, 지금까지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향으로 공식 사이트에서도 소위 ‘개드립’을 적극 권장하는 분위기. ‘개드립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도 열고 있다.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무한하다고 했다. 여러분은 <캐치마인드>에 어느 정도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 캐치마인드 걸작선, ‘개드립’ 퀴즈를 모아봤다.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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