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애니메이션의 강렬함 책/만화
보통 미국애니메이션 하면은
유치하고 아이들만 보던 애니메이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추천하는 애니메이션은
매우 강렬한 액션으로 성인들이 보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애니메이션들 입니다.
1. 슈퍼맨 / 배트맨 : 아포칼립스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빅바르다, 슈퍼걸이 등장하며 적으로는 다크사이드가 등장합니다.
슈퍼걸이 맨 처음 등장하게 된 이야기로 슈퍼걸이 타고 있는 우주선이 불시착하는걸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슈퍼맨은 드디어 만나게 된 가족이기에 그녀를 보호하려 하고 배트맨은 그녀가 정말 크립토니안인지 의심하게 됩니다.
나중에 원더우먼의 설득으로 슈퍼걸은 아마존에서 싸우는 기술을 배웁니다.
여기까지는 액션은 거의 나오지 않지만 다크사이드가 슈퍼걸을 납치한 이후
필살기가 없는 슈퍼히어로들의 강렬한 액션이 시작됩니다.
때리고 밟고 날라가고 필살기가 없는 영웅들이기에 가능한 육탄전으로만 이루어진 액션입니다.
액션은
http://blog.naver.com/mabinogi10/140114894008
여기로 가보면 볼수 있음(내 블로그 홍보인가;;)
두번째는
배트맨 : 언더 더 레드후드

이 애니메이션을 보기 전 숙지해야 될 것은
배트맨의 조수인 로빈은 한명이 아닙니다.
1대 로빈은 딕 그레이슨
틴타이탄즈라는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한 최초의 로빈으로 지금은 나이트윙이라는 영웅이 되었습니다.
2대 로빈은 제이슨 토드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로빈으로 조커와 싸우다가 사망하게 됩니다.
3대 로빈은 팀 트레이크
가장 완벽한 로빈. 활동적이고 추리력도 좋으며 무술 실력 역시 매우 뛰어나고 배트맨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아이.
여기서 주목해야될 것은 2대 로빈인 제이슨 토드입니다.
죽은줄만 알았던 그거 다시 나타난거지요.
그는 악당들을 '살해'함으로써 고담을 청소하기 시작합니다.
제이슨은 조커를 죽이려하고 배트맨은 그를 막으려 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액션은 매우 뛰어납니다. 그저 인간에 불과한 배트맨이 어떻게 악당들을 처리해나가는지 매우 표현이 잘 되어있고 이걸 보다보면 오오 뱃느님 오오 하며 찬양을 하게됩니다.

배트맨은 악당들을 잡으면서 한번도 살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수차례 조커를 죽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이지 않았고
결국 제이슨 토드가 조커에 의해 죽고말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조커에 의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잃고 말았죠
그래도 그는 조커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죽은 줄만 알았던 제이슨 토드가 돌아와 그에게 물어보죠
'난 이미 당신을 용서해서 브루스. 하지만 내가 묻고 싶은건 단 하나야! 어째서! 어째서 조커가 살아있는거지?! 팽귄이나 리들러같은 놈들을 얘기하는게 아니야! 조커라고!
이녀석만 죽으면 모든게 끝나!'
그래도 배트맨은 조커를 죽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이슨은 마지막 수단으로 폭탄으로 다 함께 자살을 선택합니다.
배트맨이 막으려 하자 조커는 배트맨을 제압하며 말합니다. '이게 내가 원하던 결말이야! 다 함께 죽자고!'
세번째 추천하는 애니메이션은
다크나이트 리턴즈
이 애니메이션의 원작은
찬사를 받고 있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대략 30년 정도가 지난 이후의 이야기
배트맨은 늙어 할아버지가 되고
남아있는 영웅은 슈퍼맨 뿐... 다른 영웅들 역시 은퇴하거나 지구를 떠났습니다.
브루스 웨인은 영웅을 그만두고 알프레드와 외롭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담시의 범죄율은 극에 달했고
고담에 뮤턴트들이 태어나면서 고담시는 그야말로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브루스는 다시는 배트맨이 되지 않기로 결심했지만
그 안의 무언가가 결국 뛰쳐나오기 시작했죠
은퇴한지 수십년이 지난 지금
그는 다시 배트맨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이미 너무나 늙어버린 배트맨
그는 최선을 다하지만 몸이 따라주질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않고 다시 일어섭니다.
고생고생하며 고담시를 다시 과거의 살기좋은고담으로 만드는데 성공한 배트맨
하지만 그가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정부의 개가 된 슈퍼맨을 정신차리게 하는 것

배트맨은 자신의 모든 것을 총동원해 슈퍼맨을 제압하기 시작합니다.
[이제야 알겠나, 클라크... 오늘로... 끝이다... 우리 둘 다...
우리는 세상을 바꿀 수도 있었어. 그런데... 우리를 봐...
나는...정치적인 골칫거리가 됐지.... 그리고 자네는..
자넨 농담거리야...
잊지말게 클라크...
앞으로 언제까지나... 혼자 있는 순간에..
잊지 말게 ... 내 손을... 자네 목을 조른...
잊어선... 안되네...
자네를 때려눕힌 자를...]
그 말을 끝으로 브루스 웨인은 사망하고 맙니다.
그는 이미 너무 나이가 들어버렸고 신과 싸우기엔 심장이 너무나 약해있었습니다.
슈퍼맨/배트맨 : 아포칼립스는
편안하게 액션을 즐기면서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입니다.
배트맨: 언더 더 레드후드는
훨씬 어두우머 배트맨의 고뇌가 담겨져 있는 매우 훌륭한 애니메이션이며 배트맨을 찬양하기 충분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리고 다크나이트리턴즈는 원작만화를 그대로 표현해 냈기 때문에
미국만화 세계관의 암울하고 맨붕이 자주 일어나는 스토리들을 경험하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은 교과서입니다.
이 만화가 나오기 전 배트맨은 게이취급을 받고 단순히 코믹한 캐릭터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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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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