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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포켓몬 GO, 조만간 ‘트레이드’와 ‘포켓몬 배틀’ 기능 도입 예정

나이언틱 “두 기능은 기본적인 것, 협업 콘텐츠 계속 늘려갈 것”

김승현(다미롱) 2017-02-14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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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에 포켓몬 배틀 기능과 트레이드 기능이 ‘곧’ 추가된다.

 

나이언틱의 ‘존 행크’ 대표는 9일, 외신 ‘웨이포인트’(원문 바로가기)와의 인터뷰에서 <포켓몬 GO>의 개발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인터뷰에 따르면 <포켓몬 GO>의 궁극적인 목표는 유저와 유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협동형’ 게임이다. 

 

존 행크 대표는 이 시발점으로 조만간 <포켓몬 GO>에 ‘포켓몬 트레이드’ 기능과 ‘포켓몬 배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는 <포켓몬 GO>에서 유저들이 서로 포켓몬을 교환하고, 포켓몬의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되는 셈이다. 그는 포켓몬 트레이드와 포켓몬 배틀 기능이 ‘곧’ 개발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크 대표는 이 두 기능을 이야기하며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나이언틱은 추후 이런 협동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순히 포켓몬을 수집하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만간 추가될 트레이드나 배틀 기능처럼 유저 간 협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미다. 참고로 나이언틱은 과거 <포켓몬 GO> 트레일러를 통해 전설 포켓몬 레이드와 같은 콘텐츠를 암시한 바 있다.

 

그는 <포켓몬 GO>의 ​이런​ 개발 방향을 이야기하며 “지난해 희귀 포켓몬을 잡기 위해 오페라하우스에 사람들이 몰렸던 것처럼, 전세계적인 규모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포켓몬 트레이드와 포켓몬 배틀 기능의 구체적인 도입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존 행크 대표는 두 기능이 ‘곧’ 개발 완료될 것이라고만 얘기했다. 

 

 

나이언틱이 과거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한 게임 콘셉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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