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개발 중인 PlayStation®4전용 다크판타지 액션RPG <마녀와 백기병2>의 한글 스크린샷과 제2차 PV를 공개했다.
<마녀와 백기병2>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녀’와 ‘마녀병’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백미인 액션 RPG이다.
전작의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여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스킬’, ‘오퍼 타임’ 등의 신규 시스템 추가로 인해 전투의 템포가 빨라져 핵 앤 슬래시의 재미도 배가 되었다. 더불어 아이템 파밍과 장비 강화 등의 요소가 강화되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백기병의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제3의 눈’, 백기병의 전투를 보조하는 새로운 토치카 등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금일 공개한 제2차 PV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에 관한 내용은 물론, 그로 인해 확연히 달라진 게임 플레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동시에 공개된 한글 스크린샷은 현재 개발 중인 버전을 촬영한 것이지만, 게임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 한편, 가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변경한 폰트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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