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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킬액션 RPG ‘요괴’ 태국 시장 정식 출시

디스이즈게임 2017-01-17 15:03:04

[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 구미호, 드라큘라 등 동서양 아우르는 요괴 수집해 전투 진행

- 요괴 수집 및 조합 이어 특별 스킬 발동하는 ‘빙의’ 시스템 핵심

- 국내 및 아시아 시장 상반기 출시 예정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스킬액션 RPG <요괴>(개발사: 플로피게임즈)를 태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요괴>​는 이용자가 3명의 기본 캐릭터(사냥꾼)를 운용하며 전세계 신화, 전설, 민담에서 등장하는 신비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모바일 RPG다. 구미호,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미노타우르스 등 동서양을 막론한 개성 강한 캐릭터를 귀엽고 친숙하게 재탄생 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요괴>​는 기존 수집형 RPG와는 궤를 달리하는 액션 RPG 수준의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성과 타격감을 구현했다. 특히 전투 도중 보유 중인 요괴를 캐릭터에 빙의하는 기술을 통해 환상적인 영상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요괴>​는 모험 던전 외에도 요일마다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의 균열’, 이용자가 가진 모든 캐릭터를 동원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불의 강’, 친구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레이드 ‘마수토벌’, 게임재화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운명의 틈새’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국내 출시 전 태국 시장에 먼저 선보이는 <요괴>​는 기존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전세계 유명한 요괴들의 화려하고 특별한 스킬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넷마블의 2017년 기대신작”이라며 “전세계 전설 속 캐릭터를 이용자가 전략적으로 수집, 운용하는 재미에 초점이 맞춰진 게임”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요괴>​의 태국 시장 출시에 이어, 상반기 내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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