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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최고의 라이벌전 ‘리쌍록’, ASL 4강서 1,835일만에 열린다

디스이즈게임 2017-01-17 14:04:52

[자료제공 : 아프리카TV]


-이영호-이제동, ASL 외부 결승전 마지막 한 자리 두고 격돌

-‘리쌍록’, 프릭업 스튜디오 외 삼성역 W카페서도 관람 가능

 

아프리카TV는 17일(화)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KT GiGA 인터넷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이하 ASL 시즌2)' 4강 2경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쌍록'으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 ASL 외부 결승전에 오를 주인공이 모두 가려진다.

 

이번 경기는 e스포츠 최고의 라이벌전인 '리쌍록'으로, '최종병기' 이영호(Flash)와 '폭군' 이제동(Jaedong)이 출전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공식전을 벌인다. 두 사람은 1,835일만에 ASL에서 다전제 경기를 펼치는 것.

 

두 사람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당시 저그와 테란를 대표하는 최강자로, 개인 리그 결승전에서5번이나 맞붙으며, 매 경기마다 명승부를 제조했다.  ‘리쌍록’은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불린다.

 

먼저 이영호는 전성기를 떠올리게 할 만큼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혀를 내두르게 하는 정교한 유닛 컨트롤과 상황 판단력으로 '저그 킬러'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아쉽게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결승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이영호를 상대로 유일하게 비등한 역대 전적을 기록한 이제동은 최근 많은 연습량으로 경기력을과거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이제동만의 경기 스타일이 되살아나면서 예전 '리쌍록'과 같은 명승부를 기대하고 있는 팬들이 많다. 이제동은 폭발적인 물량과 과감한 공격을 앞세워 단단한 이영호의 수비벽을 뚫고자 한다.

 

한편, 아프리카TV는 현장에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보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리쌍록'을 보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별도의 장소를 마련했다. 프릭업 스튜디오에 입장하지 못한 관객들은 삼성역 7번 출구 앞 위메프 W카페로 이동해 현장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ASL 시즌2는 누구나 현장 관람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현장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리줌 Z7000 헤드셋을, 재미있는 치어풀을 준비할 경우 리줌 Z1 마우스를 증정한다. 

 

또한 아프리카TV 전자오락 페이스북(//www.facebook.com/afreecatvgame)에 출전 선수의 스타팅 포인트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리줌 Z50 기계식 키보드를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freecatv.com/afstar1)에서 확인할 수 있다.

 

ASL 시즌2는 아프리카TV와 글로벌 아프리카TV(//afreeca.tv/2016asl), 유튜브(//www.youtube.com/c/AfreecaTVLive), 트위치(//www.twitch.tv/gsl), 브레인TV 채널 등 국내외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ASL 시즌2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개인 방송국에서 해당 BJ를 응원하는 팬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며 시청도 가능하다. 개인 방송은 이영호(//afreecatv.com/byflash), 이제동(//afreecatv.com/jaedong23) 등의 채널에서 각각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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