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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펀셀’과 라이선스 계약 체결

디스이즈게임 2016-05-31 14:09:30

- 와이디온라인, 중국 ‘펀셀’과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IP 계약 체결!

- 본격적인 IP 사업 진출로 로열티 수익 확보하며 글로벌 매출 ‘상승’ 기대!

 

와이디온라인은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펀셀과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IP(지적 재산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펀셀은 지난 2012년에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미검>, <헤븐>, <여우비> 등 다수의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국내 및 중국,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북미를 비롯한 유럽, 오세아니아, 남미 등 주요 해외 지역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펀셀은 <프리스톤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및 글로벌 주요국 서비스를 맡았으며, 와이디온라인은 국내와 일본 지역 서비스 권한을 갖게 된다.

 

이로써 와이디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 모바일게임의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글로벌 수익 창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국 게임 개발사를 통해 제작된 <뮤오리진>, <열혈전기>가 흥행 대박을 터트리며 높은 로열티 수익을 거둔 만큼 <프리스톤테일> 모바일게임의 중국 진출이 향후 와이디온라인의 글로벌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다수의 모바일게임 제작을 통해 입증된 펀셀의 개발력과 장수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게임성이 만나 완성도 높은 모바일게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뮤오리진>, <열혈전기>의 뒤를 잇는 또 하나의 흥행작이 될 수 있도록 양사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톤테일>은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개, 타격감이 돋보이는 최초의 풀 3D MMORPG를 선보인 1세대 온라인 게임의 주역으로 약 13년간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출시 초기 동시 접속자 수 평균 2만여 명을 기록하고, 전 세계 주요국에 서비스되는 등 국내∙외에서 맹활약을 펼친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해 6월과 올해 4월에 걸쳐 온라인 게임업체 마상소프트에 <프리스톤테일>의 국내 판권 및 서비스 권한을 이관했으며, 현재 <프리스톤테일>의 모바일게임 관련 IP의 공동 소유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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