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3 06:34:58
조회: 14,967
게임 광고는 꼭 알바들만이 하는 건 아닙니다.
지금 그다지 특별한 이유는 없이(여러모로 이야깃거리가 많았던 디아블로3이라던가) 게이머 발언대를 점령한 모 특정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지나치게 과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이머 발언대는 기본적으로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뭐든 할 수 있는 곳이긴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니다 싶은 글은 게이머발언대에 맞지 않는 글이라고 하며 게임잡담 게시판으로 이동시키는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졍 게임은 저 역시 즐겨하던 게임이며 만드는 사람들의 마인드도 멋지고 상쾌하다고 느낍니다. 저 역시 호감을 가진 게임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게이머 발언대는 뭔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도 하지 않는 사람은 명명백백 존재하고, 개중에는 싫어하는 사람도 없지 않을 겁니다. 100% 모두를 만족시키는 게임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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