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와 블소 이야기로 정신없는 이와중에

오투잼이 2012년 5월 30일 부로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팝스테이지와 캔뮤직(현 패션보스)을 제외하곤

오투잼, DJMAX 온라인, ez2on, 크레이지레인, 밴드마스터 등

모든 PC 온라인 리듬게임들이 서비스 종료되었습니다.

(알투비트나 댄스게임류는 일단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나마 스마트폰의 성장으로

탭소닉, 오투잼 아날로그, 크레이지레인, 터치믹스 등으로 명맥이 이어졌긴 했지만....

리듬게임 특성상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소수만 하게 되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처참하리만큼 수익이 안나오는데다가, 리듬게이머 조차 외면하고,  결국엔 서비스 종료.

스마트폰용 리듬게임오투잼 아날로그가 한게임으로 인수된 이후

많은 버그와 함께

무료곡의 60%정도가, 게임머니로 결제해야 플레이 할 수 있는 곡으로 바뀌자

(게임머니는 캐쉬로 지를 수 있지만, 곡을 플레이 해도 얻을 수 있음)

수만은 유저들의 원성을 받았는데, 그 중 댓글 하나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유저들을 호구로 보는 것도 아니고 빨리 무료곡으로 돌려달라. 이딴 게임에 돈 지르지마라"

곡 퀄리티나 유료화 정책디아3와 블소 이야기로 정신없는 이와중에

오투잼이 2012년 5월 30일 부로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팝스테이지와 캔뮤직(현 패션보스)을 제외하곤

오투잼, DJMAX 온라인, ez2on, 크레이지레인, 밴드마스터 등

모든 PC 온라인 리듬게임들이 서비스 종료되었습니다.

(알투비트나 댄스게임류는 일단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나마 스마트폰의 성장으로

탭소닉, 오투잼 아날로그, 크레이지레인, 터치믹스 등으로 명맥이 이어졌긴 했지만....

리듬게임 특성상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소수만 하게 되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처참하리만큼 수익이 안나오는데다가, 리듬게이머 조차 외면하고,  결국엔 서비스 종료.

스마트폰용 리듬게임오투잼 아날로그가 한게임으로 인수된 이후

많은 버그와 무료곡의 60%정도가 게임머니로 결제해야 플레이 할 수 있는 곡으로 바뀌자

(게임머니는 캐쉬로 지를 수 있지만, 곡을 플레이 해도 얻을 수 있음)

수만은 유저들의 원성을 받았는데, 그 중 댓글 하나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유저들을 호구로 보는 것도 아니고 빨리 무료곡으로 돌려달라. 이딴 게임에 돈 지르지마라"

도대체 리듬게임은 어디서 수익을 얻어야 하는걸까요?

부족한 글솜씨와 지식이지만,

현 리듬게임계에 있는 문제에 대해 다른 게이머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글 하나로 압축 하기 힘들어서 몇번 더 쓸것 같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