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리를 더 멀리 내보내기 위하여 종은 더 아파야 한다
- 이문재 시인의 [농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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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01: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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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의 너무 심한 오리발
1. 거짓말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5일 "우리 해방 후에 반민특위"라고 말했습니다.
2. 10년 전 BBK 관련된 영상에서 "주어가 없다"고 했던 오리발보다 못합니다. 증거가 명백하니까요.
3. 이렇게 하면 넘어갈 거라 생각했을까요? 오히려 이슈만 더 키웠습니다. 최악의 판단력입니다.
4. 다음 넷 중 최소한 3개는 확실한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1) 친일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2) 역사에 무지하다.
(3) 거짓말쟁이다.
(4) 이성적 판단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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