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한창 즐기고 있는 모바일 FPS 페이탈레이드 후기입니다.

모바일 FPS라는 장르를 처음 접해봤는데 의외로? 이것보소? 하는 재미가 느껴져서 신기했습니다.

좀비에 놀란적도 있어서 감히 나를 놀래켜? 하기도 하고 PVP에서 상대방에게 헤드로 따일때는 감히 날 죽여? 라는 분노에 복수를 하려했지만 아직은 그냥 죽는게 편하다라구요..ㅎ 워낙 FPS를 즐기지 않아서 그런지 서툰점이 많지만 재밌기는 해서 계속 하고있습니다.

공카에 최고의 플레이라는 이벤트가 있어서 거기 영상 올라온거보면 PC FPS게임인듯냥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보면서 나는 아직 멀었구나 싶기도하고 저렇게 하고싶다라는 부러움도 생기구요. 

아직은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게임이지만 차세대 모바일FPS게임이 될거같은 예상이 있어요.

FPS를 많이 즐긴사람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원래 FPS에 재미를 못붙이던 사람으로서 의외로 재밌다는 생각때문에 후기작성해봤습니다.